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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덤불 장막을 헤치고 나아가면 환상적인 조망이 나타나고! - 고창군 아산면 계명산(191.2m)~병풍산(188.9m)

작성자뫼들| 작성시간20.11.09| 조회수2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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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회탈 작성시간20.12.19 선운산이 지근 거리에서 바라 보이는 아산면의 야산들을 오르셨네요~
    뫼들님은 산에선 준비도 잘하고 길도 잘 찾아 가시는데 일상에선 늘 허당인것 같습니다~ ^^
    그런점에선 저도 비슷합니다. 식탁에 밥을 차리다가 국이나 밤찬을 엎지르기가 일쑤고~ ㅋ
    할매바위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암벽 겔렌데입니다~
    히말라야의 낭가파르밧에서 운명을 달리한 고미영씨도 여기서 운동을 했었고
    그외 손정준씨등 전국의 유명한 암벽 고수들은 다 찾아왔던 바위입니다.
    우리 대구의 연경동도 비슷한 곳이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9 산정에서 가는 산은 늘 산길이 뚜렷한 곳이라 계명산 쪽은
    자세한 답사기는 없지마는 능선으로 올라가마 희미하나마
    길이 있을끼라 생각했띠 예상외로 거친 까시 잡목길!~ㅠ
    모리고 따라온 두사람한테는 얼메나 미안하던지!~ㅎ
    아하!~ 할매바위가 소문난 암장인 모양이지요?~^^
    병풍처럼 옆으로 넓게 퍼져 있는데 왼쪽은 초보들의 연습장인긋고
    오른쪽은 중급 이상 바우꾼들이 여러 형태로 기술 연마를 하는듯하고~^^
    집에서는 보따리 싸가 산에만 갈줄 알았지 할수 있는기 뭐있노 카미 노상 찐빠를~ㅋ
    오늘도 오래된 화장실 전등 스위치를 갈아라 카는데
    뚜껑을 우예 여는지 몰라가 낑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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