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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산 새바위에서 황홀한 일몰을 보다~(21. 02. 21. 일)

작성자하회탈| 작성시간21.02.22| 조회수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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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뫼들 작성시간21.02.23 산악회를 떠나 지인 후배들과 한팀을 만든 모양이지요?~^^
    가은산을 한바꾸 도는데 우예 해가 질때까정?~ㅎ

    저기도 다 니리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울리불리 코스라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그것보다 조망에, 바우에 취해
    너무 오래 궁디를 부치고 안자있다 온듯!~ㅋㅋ

    요즘 타지 산행을 하고 내리와가 뒷풀이를 할라꼬
    인근 식당으로 들어가면 가끔씩 불퉁시러분 식당을 만나기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불낀데 도통 이유를 모리겠데요!~ㅠ

    목,금은 비가 온다니 일이 없다면 집합 해보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하회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23 후배들하고 일부러 팀을 만든건 아니고 걍 한 번씩 좋은산 갈 때 같이 합니다~ ^^
    가은산이야 조그만 산이라 얼마 안걸리지만 우리들은 점심도 널널~ 하게 먹고.
    암릉에서 사진도 찍어가며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더군요. ㅋㅋ
    식당은 대강면에 새로이 생긴 맛집이라는 곳에 갔는데 불독처럼 생긴
    주인 아줌마가 얼마나 불퉁스러운지...
    대구에선 술을 시키면 간단하게 기본 안주에 먼저 술부터 갔다 주는데 여긴
    중국처럼 모든게 만만디 이더군요 그러면서 큰소리로 손님들을 꾸짖기나 하니
    불쾌해서 나올려다 여기 아니면 갈데가 없지 싶어가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
    제가 요즘 계속 당일치기로 지방 출장을 다니게 되어서 퇴근 시간도 늦고 또 많이
    피곤해서 저녁에 시간이 잘 안나네요. 목, 금 비가 오면 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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