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소동이 머피의 법칙으로 이어지고! - 밀양시 나즈막한 산을 넘어 산외꽃담뜰 꽃구경, 기회송림유원지 솔숲을 찾았다가~
작성자뫼들(대구시 수성구)작성시간26.06.15조회수152 목록 댓글 01.언제: 2026. 6.14(일요일)
2.어디를: 밀양시 산외면 꽃담들 해바라기 물결과 기회송림유원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기대하며 산넘고 물건너 갔더니~
3.누구와: 나홀로 칙칙푹푹을 타고~
4.날씨: 낮 최고온도 32도의 뜨거분 날씨에 간간이 바람~, 조망은 그저그러코~
'으 뜨거버라!~'
동네산에 갈라꼬 바꾸로 나오이 햇살이 삔침까 찌르는거 맨치로 따갑다!~
어제까지 시원한 삐루긋이 등따리를 식하주던 바람은 어데 외박을 나갔나?~
12시만 땡하마 맨발걷기 한다꼬 보따리를 챙기던 마님도
아랫동네 고향 친구하고 점심 약속 있다 카는 핑계로 사부링을 나뿌고~
썬크림 짙게 바르고 뫼들 혼자 습관처럼 동네산으로 간다!~
어떤 영감재이는 땡빛을 가룰라꼬 골프장 대빵 큰 우산을 피들고 산에 오드마는~
마님이 어데서 얻어왔는지 땡빛에 끄실마 피부에 안좃타 카미
남자용 양산이라꼬 꺼무티티하고 짜리몽땅한 양산을 갔다주는걸
쪽팔린다꼬 쳐박아났띠 그거라도 씨고 올껄 그랬나?~
챙 넓은 모자를 씨고 썬글라스에 썬크림까지 완전 무장을 했는데도
동네산 입구에 도착하이 벌씨로 흐물흐물~ 밀짚 모자를 하나 사까?~
보림사 입구 전원주택 대문에 올리났는 능소화는 인제 보기졸 만큼 활짝이다!~
대봉동 '능소화폭포' 도 인제는 노랑물이 줄줄 흘러 내리지 시푸다!~
터덜터덜 예전 경북고등 부지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따르릉 따르릉!~
언넘이고?~ 돌아보이 웬 뚱스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혓바닥을 댓자나 빼고 헥헥거리미 올라온다~
헐!~ 저런 몸매로 산악자전거를?~ 쪼매 있시마 가파르고 미끄러불낀데~
알미늄 샷시공장에서 올라오마 가파른 오름길에 게단을 나나가 거의 다 일로 올라 오는데
여도 두어 군데 난코스가 있다~
작년인가 빼짝 마른 절문아는 궁디를 노피들고 으악으악 카미 올라가는걸 본적이 있지마는 자는 어렵지 시푼데~
과연!~ 쪼매 더 올라가보이 고바이가 시지는 곳에서 뚱스가 팥죽긋은 땀을 흘리미 잔차를 끌고 올라간다!~
그럼 그러치 이 띠바야 쪽팔리지 말고 강변길이나 댕기라 고마!~
아래쪽 운동기구 쉼터에서 역기나 철봉을 잡으마 벌거이 달아가 화상을 입을 정도라
평행봉을 잡고 매달리가 100분을 시아리고 푸샾을 할라꼬 의자에 엎드리가 있는데 갑자기 궁디쪽에서 투다닥
둔탁한 소리가 나가 깜딱놀래 일라보이 송아지만한 고라니 쒜이가 2m 가차이 되는 화장장(명복공원) 철책을
짬푸해가 넘어 가뿌디 금새 시야에서 사라졌다!~
부럽다 부러버!~ 난도 저런 스폰지긋은 도가니가 생기마 지금쯤 온 산을 비디고 댕길낀데~
인제는 내리막길에 가파른 돌계단 긋은거를 만나마 실실 길 정도로 중증 상태!~
며칠전 삼척 두타산 베틀바위를 한바꾸 돌다 울퉁불퉁 돌계단을 오르내리고 했띠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있다~
어?~ 이 띠바가 잔차를 여 나뚜고 어데 가뿟노?~ 아까 올라올때 힘을 주디마는 응가를 하러 갔나?~
터덜터덜 올라오이 새로 맹글어났는 쇳띠 지붕 쉼터에는 사람들이 하나또 없고 우에있는 의자에 안자가 있다!~
제봉 미태는 기와 정자가 멋진데 우예 형봉에 이런 졸작품을!~
내리오미 보이 왼쪽 군부대 안팎으로 금계국과 개망초가 잘 어울리네~
땡빛을 피해 그늘 쪽으로 수성도서관에 드가이 2층 로비에 절문넘이 누버가 쉼터 의자를 독차지 하고 있다!~
허걱!~ 코까지 곤다!~ 도서관 관리자는 저런 아들은 안깨우나?~
도서관에서 나와가 한여름이마 가끔씩 가던 삐루집에 드가가 목을 추긴다!~
다른데 보다 이 집은 500cc 삐루잔을 냉장고에 얼카노이 한잔 다물때까지도 한동안 시원타!~
날도 덥고 해가 오늘은 가찹은 밀양쪽으로 가가 일찍 들어 올라 칸다!~
새빅에 일라가 간단하이 아침을 묵고 기차 시간에 마차 나갈라꼬 냉장고 문을 여이 엄마야!~ 이기 뭐꼬?~
퍼런 물이 줄줄~ 가마이 보이 어제 마님이 고디를 삶띠 궁물이 아깝다꼬 비니루 봉다리에 여났는기
우예된 영문인지 모리지만 샌다!~ 빵꾸난 봉다리가?~ 마님한테 보고하이 침대에서 구불러 떨어지는 폼이
군대 5분 대기조 보다 더 빠르다!~
아침을 챙기묵고 퍼뜩 역에 나가야 되는데 분위기상 암 말도 못하고 같이 거들다보이 허걱!~
기차 시간이 얼메 안남았다!~
얼른 쌕을 울머지고 투다닥 역으로!~ 역에 도착해보이 어제 준비해났는 간식거리 하고 얼카났는 보리차 2통이 없다!~
에이 띠바!~ 아침부터 일이 꼬이디 오늘 하루는 계속 머피의 법칙이 뒤를 따라왔다!~
5.트레킹 경로:밀양역~밀양우체국, 두번째 로타리 지나 용궁사 표지판 오른쪽 지하도 건너~카페 왼쪽계단으로 올라 전망대
돌아보고 오른쪽 둘레길따라~용두봉(129.5m, 송신탑)~내려서서 왼쪽 데크계단으로 달팽이전망대 돌아보고~
다시 데크 갈림길로 빽 둘레길따라~운동기구, 쉼터 연이어 지나 왼쪽 금시당 갈림길로~금시당 돌아 보고 빽~
도로따라 밀양국궁장 지나~고속도로 지하도 지나 오른쪽 도로따라~왼쪽으로 살내교 건너 데크갈림길에서
왼쪽 데크길로~산외꽃담뜰,기회송림유원지 차례로 지나~긴늪버스정류장에서 종료(걸은 거리: 8.5km(GPS
끄고 범북버스정류장까지 걸은 거리 포함하면 실재 걸은 거리는 약11km, 걸린 시간: 긴늪 버스정류장까지
3시간 30분)
일찍 들어 올라꼬 대구에 오후 3시에 도착하는 왕복 기차표를 끈는다!~
그 안에는 용두산을 거쳐 산외해바리기 꽃단지, 기회송림유원지 솔숲과 수국, 산외내촌마을 수국, 무안면 날뒤고개
더숲밀양 수국 꽃밭 기경하는기 다 포함되가 있다!~
더 돌아보고 왔느냐고?~ 결론적으로 일이 꼬이는 바람에 반타작도 못하고 내용물도 개떡긋은 것만 보고 왔다!~
이 넘의 밀양역은 신역사를 얼메나 잘질라 카는지 재작년부터 가라났는걸 아직도 안치아났노?~
밀양역 편의점에서 아침용 삼각 김밥 하나하고, 점심용 피자 한쪼가리, 음료수를 사가 간다!~ 김밥은 우적우적 씹으미 간다~
역앞에는 남아 돈다 카는 밀양 개인택시들이 줄을 지가 서있고, 큰길로 나와 오른쪽으로 가마 첫분째 로타리를 지나, 계속
직진하마 두분째 로타리가 티나오고, 다시 직진하마 '밀양' 이라 카는 영화를 찍었다꼬 광고판을 부치났는 카페를 지나고
두세분 올라갔던 짱깨이 풍의 요란한 절집인 용궁사 가는길 표지판이 비는 오른쪽 굴따리 방향으로~ 밀양도 덥네~
오른쪽으로 굴따리를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해 올라오이 허걱!~ 용두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완전 변했다!~
등산로 입구에 작년에 짔다 카는 카페가 터억 버티고 있어 마침 관리하는 사람한테 물어보이 왼쪽 돌계단으로 올라가마
널따란 둘레길을 새로 맹글어 났다 칸다!~ 밀양도 부자네~ 이런데다 씰 돈이 있는걸 보이~
난중에 택시 기사한테 들어보이 밀양은 새 건물만 들어섰다 뿌이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칸다!~
인구 10만도 안되는데다 경기가 나빠 곳곳에 문을 닫은 점빵이 수두륵하다고~
올라서이 무신 특산물 판매장이 보이고 안쪽으로 드가마 전망대!~ 전면으로만 시야가 열리있는 볼꺼 없는 전망대다~
추화산성 방향을 힐끔 돌아보고 내리와가 오른쪽 금시당 방향으로 간다!~
내리갈라 카다보이 이기 아이다 시퍼가 오른쪽 의자 뒤로 잡풀을 헤치고 올라서이 완전 고속도로가 펼쳐진다!~
둘레길을 낸다꼬 길을 널피났는 모양이네!~ 주민들이 달팽이전망대라 카는 새로진 전망대까지는 마이 댕긴다!~
이쪽은 두분을 지나갔는데 첫분째는 용궁사에서 올라오고, 두분째는 영남루에서 추화산,월연정을 지나 금시당,산성산을
거쳐 일로 내리 오기도 했다!~ 그때는 용궁사 뒤쪽 잡풀 더미 안쪽 73봉이 용두산이고 여는 큰용두산 켔는데 산따묵기
고수들은 여를 용두산2라 카기도!~^^
그런데 얼마전 어느 카페에 드가보이 기록에 '무봉산' 으로 부른다 케가 용두산을 병행한 표지기를 맹글어 왔다!~
송신탑 뒤쪽에 예전에 부치났는 대구99클럽 표지기가 혹시나 살아 있는강 궁금해가 돌아나가보이 지금은 사라지고 없고
고인이된 유명 작명가의 비닐코팅지도 너덜너덜!~ 손을 탔네!~
내리오다 보이 송전탑 미태 박대장,김경진씨와 화랑산악회 표지기, 그리고 수피아 표지기까지 배롱나무에 펄럭펄럭!~
아마 우에는 표지기를 걸 나무가 없어 미태다 달아 논 모양이다!~ 흔적을 남기고 내리온다!~
무봉산에서 살짝 내리서마 돈을 마이 들인듯한 데크길이 오른쪽으로 길게 뻣어있고, 왼쪽으로는 작년에 짔다 카는
달팽이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왼쪽으로 올라 전망대 쪽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는데 우에서 쥐똥만한 개쒜이가 계속 왈왈!~
아지매하고 둘이 올라가다 웬 넘이 나타나이 심기가 불편한 모양!~시키가 멀리서 온 어르신한테 버르장머리가 없네!~
가난한 밀양시 재정에서 막대한 돈을 빼내가 이런 시설물을 지야 되나 시푼 생각이!~
이 달팽이전망대 사진도 없어져가 다른 사람 블러그에서 빌리왔다!~
올라가보이 오른쪽 표충사 쪽은 나무에 가리가 안비고, 전면 아파트 여패 보이는기 밀양천문대?~, 그라고 왼쪽으로는
영남루하고 진달래가 이쁜 종남산이 백두산 맨치로 노파 보인다!~
사진이 자꾸 없어진다!~ 한분 저장 해노코 두분째 보마 또 없어지고?~ 용량 때문인강?~ 아까 용두산에서 박대장 표지기
긋은것도 찍었는데 사라지고, 그전 전망대 사진도 안보인다!~ 올리마 사라지고, 올리마 없어져뿐다!~
피씨를 바꾸키나 용량을 늘리야 되지 시푸네~ 투닥투닥 다시 데크 계단을 내리와가 산성산 1.8km 방향으로 간다~
걷기 존 산길을 따라 눈누랄라 가다보마 이런 넘들 때문에 기분이 상할때가 있다!~ 산에 올때 빈손으로 음료수 하나만
달랑 들고 오지는 안했실낀데 보따리에 챙기너토 안하고 이런데다 언지 논는 넘들 심뽀는 알수가 없네!~
고운 손이 다시 조가라꼬?~ 미칫나?~ 문디 자슥~
아패 뒷짐지고 올라가는 동네 주민인듯한 중년 사내는 고수다!~
뫼들이 따라 잡을라꼬 용을 써도 거리는 점점 멀어질뿐!~ 발걸음이 깃털처럼 가볍다!~ 부럽다 부러버!~
투닥투닥 올라가다 어느 블거그에 드가보이 154봉이 일자봉(산성산) 제1전망대라 케가 올라가 본다!~
여도 표지기를 걸어 났는데 얼빵한 넘이 '일자봉 제1전망대' 라꼬 씬다 카는기 잠깐 무신 생각을 하니라꼬 '일자봉' 만 씨고
그냥 니리와뿟따!~ 한참 지나 제2전망대 2층 누각으로 올라오이 그제사 생각이 난다!~ 사진도 사라졌다!~
제2전망대 2층 누각을 돌아 나가이 이름표가 붙어 있길레 뭔공 시퍼가 올리다보이 '전망대(팔각)' ~ AC!~
일자루(一字樓)나 일자정(一字亭) 뭐 이런 이름표를 부치났는줄 알아띠마는~
무신 유격 훈련장긋은 운동기구를 지나 투닥투닥 가다보마 휴식 공간을 연이어 지나고, 잠시후 왼쪽으로 금시당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아까 쉼터에서 만나 말동무가 되던 영감재이는 뫼들이 두어분 갔다온 산성산으로 간다케가 사요나라를
하고 왼쪽 금시당 방향으로 내리서이 일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수타된다!~
한무리는 20명이 올라온다 카고 그라고도 두세밍씩 계속 만나게 된다!~ 금시당 쪽에 차를 대노코 산성산으로 올라갈 모양!~
사면쪽을 투닥투닥 내리오이 전면으로 눈에 익은 금시당이 보이고, 사진을 찍을라꼬 카메라를 꺼내는데 갑자기 아래쪽에서
으악!~ 카는 소푸라노성 비명이 들리디 아지매가 하늘을 향해 두발을 노피 들고 발라당!~
깜딱 놀래가 내리가보이 남편 뒤를 따라오던 아지매가 등산로에서 밭 가새를 가로 질러가는 뱀을 발바뿟다 칸다!~
뫼들도 뱀을 두어분 발바바가 그 감촉을 잘 안다!~ 기억나는 거는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통통한 독사를 발밨을때고, 다른
기억은 의성 금성산 너덜에서 살모사를 발바뿌이 켁 카디 독을 내품으미 50센찌 가까이 띠오르는 바람에 기함을 한적이~
조선 명종때 좌승지를 지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별서이기도 한 금시당 백곡제(백곡서당)는 과거 두어번 드가바가 그냥
갈라 카다 남는기 시간이고 오랫만이라 한분더 들리기로 한다~
금시당은 두어분 화재로 소실되가 이 건물은 최근에 짔다 카는 안내문이 보이는 입구를 들어서면 입구 왼쪽에는 스리빠
한짝도 안보이는데도 주거공간이라 카미 막아났따!~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다시 오른쪽 건물은 금시당이고, 왼쪽 건물은 백곡서당(백곡제) 이름표를 걸어났따!~
모기장 긋은걸로 가라나가 금시당은 기 드가가 찍고, 백곡재는 팽팽해가 바께서 그물 사이로 찰카닥!~
마당에는 금시당과 생을 같이한 450년 넘은 은행나무가 아직도 정정하고~
한바꾸 돌아 바꾸로 나오이 이정표가 비는데 예전에 뫼들이 지나온 추화산성과 월연대가 왼쪽에 있다 칸다!~
그때는 금시당 왼쪽으로 올라갔다!~ 산성산 정상에는 아직 2층 누각이 있는지 모리겠다!~
그때는 세멘도로였지 시푼데 지금은 고급진 인도블럭으로 갈아났따!~ 문화재라꼬 시에서 깔아좃나?~
터덜터덜 내리오이 어?~ 전면이 훤해지디 밀양국궁장?~ 이거는 언제 생깃노?~
주차장이 널분걸 보이 아까 올라오던 사람들은 차를 여다 대노코 올라온 모양이네~ 지금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갱빈길을 따라 가다 보마 지도상 다리 밑 왼쪽 금시당유원지라 카는 밀양강에는 낚시하러 나온 사람들이 더러 보이네~
강 복판에 서가 낚시줄을 휘휘젓는 사람들은 은어 낚시를 하지 시푸다!~
오래전 학창 시절 친구들과 밀양읍내 다리 미태서 은어 낚시를 하던 생각이 난다!~
은어란 넘은 성질이 급해 옆구리도 걸리고, 눈에도 걸린다!~ 수박 냄새가 난다~ 아주 잠깐잠깐 그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다!~
중앙고속도로 교각을 지나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전동구루마를 탄 영감재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한참 꿈나라로~, '암새들' 카미 연락처를 적어논 저는 카페, 식당?~
오래전 구리가 귀할때 언넘이 띠가 가뿟는지 활성교는 이름표가 없고, 투닥투닥 직진해 가다보마 산 미태 보이는기
월연정인강 켔띠 월연정은 쪼매 더 가야 되네~
지도에 다사랑캠핑장이라꼬 표시 해났는 곳을 지나이 땡빛이라 텐트 한동 안보이고, 나무데크로 관람석 계단긋은걸
맹글어 났는데 무신 용도인지 추측키 어렵다~
제법 길게 간다!~ 그래도 쪼매 있시마 노란 해바라기 물결을 본다 카는 기대로 빌로 힘든줄 모리겠다!~
잠시후 울산 24번 도로를 가리키는 왼쪽 살내교를 건너면 운문지맥의 마지막 산인 비학산이 삐쭉하이 올라와 있고, 그 알로
밀양강과 단장천이 몸을 섞는 운문지맥의 끝자락이 보인다!~
왼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밀양강 지류는 자연 그대로가 이쁘네!~ 금계국이 뭉치가 있는곳도 보인다!~
오른쪽 멀리 소나무 숲이 기회송림 유원지인듯~
살내교는 살내대교라 케도 되겠다!~ 다리가 디기 지네!~ 밀양나들목이 보이는걸 보이 해바라기 밭을 다와가는 갑따!~
(작년 해바라기 축제때 사진-다른 사람 블러그에서 빌려옴)
잠시후 왼쪽 데크로 내려서이 지맥꾼들이 운문지맥을 끝내고 만쒜이를 부른 흔적이 보이는데 엄마야!~ 이 무신 일이고?~
노란 해바라기 물결이 있을줄 알았띠 온통 금발로 변한 청보리 밭이!~
작년까지만 해도 해바라기 축제를 했다 카던데 이 무신 변고고?~ 해바라기를 밀어뿌고 청보리를 심은거는 조은데
그 담에는 다시 해바라기 파종을 해야 되는거 아이가?~ 해바라기는 묘목에서 2달만 되마 다 큰다 카던데~
오른쪽 밀양 아이씨를 보이 2년전 둘째 넘하고 밀양에 볼일이 있어 오민서 오른쪽에 노란 해바라기 밭이 보이가 언젠가
한분 올라꼬 맘을 묵었는데 세상에 우예 이런일이!~ 수년전 다른곳에서도 축제를 한다케가 갔띠 다 밀어노코 2달뒤
8월에 축제를 한다카디!~ 여도 이달에 밀어뿌고 삼복 더위 8월에 축제를 할라나?~ 일이 우예 이래 꼬이노?~
터덜터덜 가다보마 작년 코스모스 축제 흔적이 보인다!~ 청보리를 심는다꼬 밀어나도 그 사이로 해바라기가 올라왔다!~
안쪽에는 숫자가 꽤되는 해바라기들이 손을 번쩍든다!~
길까에 해바라기로 장식한 토포존이 미깔시럽다!~
행복해지기는 문디자슥!~
해바라기?~ 띠내삐리라!~
마침 근처를 지나가는 주민을 만나가 하소연(?)을 했띠 함안에 가마 해바라기가 있다고!~
이런 띠바!~ 누가 그걸 모리나?~ 지금 파종하마 8~9월쯤 해바라기를 다시 볼수 있을끼라 카는데 미칫나 여를 다시 오그러!~
땡빛에 터덜터덜 걸어 주차장으로 나오이 '산외꽃담뜰' 안내도가 보이는데 최근에 맹글었는지 전에 해바라기를 지아뿌고
청보리로!~ 마지막으로 야구장 뒤에 있다 카는 수국동산으로 가가 수국이나 보미 맘을 달래야지!~
야구장 조 뒤가 수국동산~
야구장을 지나 대숲이 보이마 오른쪽으로 잠깐 이동해가 기회송림유원지로 들어간다!~
이 안에는 소나무 단일 품종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젤 많은 곳이라고!~ 120년이 넘은 소나무가 5,000여 그루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 '밀양'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그런데 소나무들 관리를 안해가 대부분이 비실비실이다!~ 일부는 제선충 중병을 앓는 긋기도 하고~
기회송림유원지는 상수도보호구역인 국유지에 개인이 사유화해 캠핑장을 만들어 입장료를 받아 운영하다 민원이 생기가
야영장은 폐쇄되고 산책로만 허용했다 카는데 그동안 시에서는 뭘했으며 귀중한 송림숲을 관리할 생각을 안하고 방치해논
이유가 뭔지 답답하네!~ 요분에 당선된 시장님은 이런 어두분 부분도 잘 살피가 챙기 조시마 좃켔다!~
오른쪽으로 올라와가 야구장 뒤 수국동산으로 가보이 허걱!~ 수국이 아이고 온통 개망초 세상이다!~
사진을 보이 전다지 개망초를 배경으로 찰카닥을~ 가다 만난 부부와 대학생쯤 되보이는 아들래미도 수국동산에 수국이
없어 뺑뺑 돌았다 칸다!~
터덜터덜 가다보마 영화 '밀양'을 찍었다 카는 촬영 장소가 나타나는데 뫼들은 밀양이라 카는 영화를 안바가 잘 모르지만
여서 '신도야외집회장면' 을 찍었는데 신애(전도연)가 연단에서 기도하는 도중에 김추자의 '거짓말이야!~' 를 틀어노코
토낏는 장면이라 칸다!~
기회송림유원지는 영화 촬영 전에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밀양의 대표 유원지라고?~ 개코나!~
캠핑장이 폐쇄되시 수도 꼭따리에서 물이 안나오는건 당연지사!~
한바꾸 돌아가 입구로 나오이 화장실도 폐쇄!~ 그라마 바께서 싸란 말이가?~
시에서 건물을 활용하는 대안을 찾아야 되겠다!~ 왼쪽은 야영장 요금 오른쪽은 일반 산책객 요금인데 캠핑을 하마
하나만 받았는강?~ 유령단체가 오래 운영을 했는데도 시에서 몰랐지는 안했을끼고, 위탁 운영금은 받았겠지 뭐!~
매표소 입구 맞은핀 관리가 안된 긴늪 버스정류장에서 30분 가까이 기다리도 뻐스는 끼꾸도 없고~
기다리는 동안 담 버스정류장 까지 실실 걸어가 보기로~ 지피에스를 끄고 실실 걸어 간다!~ 실실?~
여는 대구시 맨치로 200~300m 정도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기 아이고 뻐스정류장 한 구간이 2km가 넘는다!~ㅠ
차를 와 이래 마이 대났노 켔띠 유원지 기경을 온 사람들도 있고 유명맛집이라 카는 밀면집에 온 사람들도 있다!~
손님들이 복짝복짝이네!~ 그런데 디기 눈에 익은 곳인데 언제 함 가본곳인강?~
네거리 왼쪽으로 밀산교를 지나 교동마을도 지나고, 인도도 없는 봉답교를 건너 도로변을 30분 넘끼 터덜터덜 걸어
긴늪 다음 버스정류장인 '범북' 버스정류장에 도착해가 또 20분 가까이 기다리도 뻐스가 안와가 내촌마을 수국, 무안면
날뒤고개 더숲밀양 수국 기경은 포기!~ 마침 빈 택시가 지나가길레 손을 번쩍 든다!~
오는 길에 내가 오늘 밀양에서 경험한 일들을 하소연하듯
택시 기사한테 이야기 하이
택시 기사도 밀양에 40년 넘끼 살았는데 맘에 안든다 카미
밀양이 발전 할라 카마 시장부터 공무원들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야 된다 카미
호응을 해준다!~
한때 10만이 넘던 인구도 점점 줄어 지금은 10만 이하로 내리갔는데
경기가 나빠져서 문을 닫는 상가가 자꾸 늘고 있고
인구가 쭐어 뻐스 손님이 없어노이 자연적으로 노선이 감축되가
지금은 외진 면소재지 쪽은 하루 2분 정도 빼이 안댕기는 곳도 있다 칸다~
아 배고파라!~
아침도 삼각 김밥 하나로 때우고,
점심때도 피자 쪼가리 하나에 두유 한통으로 요기를 해서인지
12시 쪼매 넘었는데 배속에서 난리굿이다!~
기사 아저씨한테 밀양은 부산과 함께 돼지국밥 2대 성지인데
잘 아는곳이 없나 물어보이
잘한다꼬 소문난 밀양돼지국밥집은 쪼끔전에 지나왔고
차선책으로 사람들이 괴안타 카는 집을 갈케준다 케가 오케이!~
가보이 밀양역하고 걸어가 300m 정도 떨어진 곳이다!~
밀양 경기가 나뿌다 카던데 그래도 여는 '어서오세요' 소리가
자주 들리는걸 보이 장사가 그런데로 잘되는 모양이다!~
들어오는 손님마다 대부분 주인하고 아는체를 하는걸 보이 단골인갑따!~
뫼들은 안주를 할라꼬 대체로 고기가 많은 내장국밥을 시킸는데
맛을 보이 강추할 만치 특별한 맛은 아이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 카는기 아이고 그저 무난한 맛?~
역으로 가이 아직 한시간 가까이 남아가 편의점에 드가가
얼음 한통하고 삐루 중짜를 사가 동대구역까지
40분도 안걸리는 무료함을 달랜다!~
헐!~ 역 광장으로 나오이 대구가 밀양보다 더 시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