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이는 바다에다 시름을 던져놓고! - 부산시 해운대 작은 산을 넘어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수국 구경~
작성자뫼들(대구시 수성구)작성시간26.06.22조회수134 목록 댓글 01.언제: 2026. 6.21(일요일)
2.어디를: 부산 해운대 작은산 한바꾸 돌고 해운대 해수욕장, APEC 누리마루를 거쳐 송림공원 수국 구경~
3.누구와: 나홀로 칙칙푹푹을 타고~
4.날씨: 하루종일 비가 올듯말듯 꾸리무리한 날씨에 간간이 바람~
(더현대 대구 옥상 능소화, 수국)
수국이 몰리있는 곳은 왼쪽 이곳하고 오른쪽 닭대가리 쪽~
외국 유명 작가 작품이라 카는데 무식한 넘 눈에는 빌로고~
옥상 둘레에다 철망을 치고 능소화를 심어났는데 관리를 잘하고 만개를 하마 수국 보다 더 장관일듯~
수국은 한곳에 있는기 아이고 조각품 근처 여저기 얌새이 똥싸 놓은듯 한무디기씩,
닭대가리 있는 곳이 그런데로 무디기가 크다!~
여도 뫼들 맨치로 시간이 남아 돌아가는 군상들이 마이 보이네!~
짧은 시간 한바꾸 휘리릭 돌아 덕산빌딩, 동아백화점과 시내 일부 답답하고 제한적인 조망도 함내리다보고 운동삼아
두류공원이나 한바꾸 할라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으로 다시 내리간다!~
(두류공원 한바퀴)
두류역에 내리가 두류공원 방향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다 이월드 수국이나 보러가까 시퍼가 왼쪽으로 잠시 올라가보이
허걱!~ 입장료가 4만 5천원?~미칫든갑따!~ 수국 선나깨이 보러 씰데없이 거금을 주고 드가그러!~
돈만원 정도마 몰라도~ 여태까정 수국 기경도 마이하고 낼도 부산 해운대로 공짜 수국 기경을 가는데~
뫼들이 가끔씩 가는 두류공원 산책코스!~
이월드 맞은핀 배롱나무 숲에서 두류도서관을 한바꾸 돌아 정보센타,2.28기념탑~두류공원야구장~야외공연장~인물동산~
체육공원~다시 원점회귀 하는 약 3km 코스!~ 오늘은 대구국제페스티벌이 있다 케가 야외공연장 까지만 갔다 오기로~
급수대에는 물통 든 사람들이 왔다리갔다리~, 이쪽 물맛이 조은강?~ 그런데 물은 비상급수용 지하수지 시푼데~
뫼들도 오래전 모 회사 낙동강 오염사고가 났을때 한동안 약수 찾아 삼천리를 한 적이 있다!~
수성구민운동장 지하수, 대림 생수부터 시작해가 가야산까지 갔다!~
더분데도 따까리가 날리갈 정도로 바람이 시게 불어가 그런대로 걸을만 하다!~ 읏 차버라!~ 분수 물이 여까정 티오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라 카는데 아는 넘들이 한넘도 안보이네!~ 전부 신인들인강?~
안쪽에 줄까 마카났는데는 만원씩 입장료를 받고 야외 잔디밭은 공짜!~
거리가 및m 차이도 안나는데 바께서 보마 어떠까이~ 그런데 전야제는 오후 6시 반부터 한다 카던데 아직 오후 5시 빼이
안됐는데 자들은 뭐하는 기고!~ 시간 때우기용 핀치히터 들이가?~
노래에는 빌로 관심이 없어 그런강 젊은 아들이 자기따나 목에 핏줄을 새아가 감을 질러도 뫼들 귀에는 소음으로만!~
그래도 박수 소리는 시네!~
야외공연장을 한바꾸 돌아 여기저기 독립운동가들의 흉상들이 보이는 인물동산을 지나 운동기구 쉼터로 돌아왔다!~
여는 운동기구들 마다 읏샤읏샤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터가 있고 쪼매한 꽃밭들도 조성해났따~~
여기저기 꽃무디기도 돌아보고~ 8월쯤인강 한다 카는 치맥 페스티벌 장소인 야구장 쪽으로 돌아가본다!~
야구장에 올라가보이 아직 아무 낌새는 없고~ 이월드 놀이동산 케이불카, 회전차에서 감 지르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는긋네~
아래쪽 퐁퐁 분수에는 알라들 세상이다!~
이파리가 축 쳐진거는 꽃 생긴기 다 틀리는거 긋은데 이름이 똑 같다꼬?~
원추천인국이라 카기도 하고, 자주로드베키아라고도 불린다 카는데 AI 임마이기 뭐를 알고 하는 말이가?~
아래쪽에 있는 요거는 들은 풍월이 있다~ '꿩의 비름' 이지 시푸다!~
AI 한테 물어보이 딩동댕이다!~
꽃 이름 공부를 해싸미 터덜터덜 걸어 지하철 2호선 두류역 14번 구멍으로 내리가는데 닝기리기리!~ 언넘이고?~
이크!~ 마님이네!~
아파트 여패있는 통닭집에서 개점 3주년 행사를 한다 케가
만 9천원 하는 통닭 한바리를 만 2천원에 사가 왔씨 식기 전에 들와가 무라!~
허걱!~ 통닭은 술 안준데 우야꼬?~
어제는 과음을 해가 오늘 하루는 위장한테 하루 휴가를 준다꼬 약속을 했는데~ㅠ
집에 가가 통닭 맨거만 뜯어 묵었느냐고?~ 안알려줌!~
오늘은 답답한 마음도 씻어 내보낼 겸 오랫만에 바다 기경을 하러 간다!~
부산 해운대에서 2005년 2차 APEC 정상 회담이 열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기경을 빠자무가 그것도 보러가고~
해운대해수욕장은 댓뿐 갔어도 그 뒤쪽 송림공원에 수국이 이쁘다 카는걸 얼마전 알아가 수국 기경도 겸사겸사~
그런데 바다 기경만 하고 오기에는 뭔가 빠진듯해가 역세권내 안가본 나즈막한 산이나 및개 따묵고 올라꼬 1시간 가차이
오룩스맵을 디비바도 눈만 아푸지 못찾겠다 꾀꼬리다!~
10년 넘끼 울산에서 부산을 거쳐 김해까지 구석구석 돌아 댕긴 탓이다!~
할수없이 동백역에 내리가 4년전 무신 경로당 긋은데서 출발, 국토지리원에는 봉대산으로 호적에 올라와 있는 간비오산
정상에 표지기를 달아노코 장산까지 길게 탓던 기억이 나가 오늘은 봉대산 표지기 확인도 할겸 안부쪽 수국도 좃타케가
동백역에서 첨 올라가 본다!~
5.산행 경로: 동백역 4번 출구~현대반도유보라아팥 방향~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편의점 옆 골목으로~아파트 104동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 다시 오른쪽으로~경비소 왼쪽으로 유턴하듯 오르면 계단~계단 올라 두번째 운동기구
공터 왼쪽 나무 계단으로 길게 올라~철문 오른쪽으로 오름~안부 이정표 왼쪽으로~운동기구 쉼터 지나 오른쪽
사면으로 오름~안부 이정표 오른쪽 목계단 길게 올라~봉대산(간비오산 147.7m, 봉수대, 삼각점)~다시 안부로
빽하다 오른쪽 갈림길로 내림~계단 연이어 지나 도로로 내림~오른쪽으로 내려섰다 다시 왼쪽으로~구해운대역
지나 부산 지하철 2호산 해운대역 지나 국밥집에서 종료(걸은 거리 3.2km, 걸린 시간:여유있게 1시간 15분)
(*지피에스는 해운대 국밥집에서 종료했으나 구 휴대폰으로 작성한 트랙은 참고로 올림: 총 7.4km)
봉대산만 타고 내리와 해운대 해수욕장 돌아보고 조선 호텔 오른쪽으로 해가 최치원 흉상이 있는 해운정(운대산 53.2m)을
넘어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거쳐 송림공원 수국을 돌아보고 동백역으로 빠꾸하마 놀미놀미 가도 6시간만 해도 시간이
널널하지 시퍼가 첨에 오전 6시 출발하는 기차표를 끊을라 카다 오전 7시 25분 기차를 끊었는데 갑자기 생각도 못한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부산역에 빠듯하이 도착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장산이 종점인 2호선으로 환승해가 동백역 4번 구멍으로 올라온다!~
비가 올라카나 날씨가 와 이래 꾸리무리 하노?~ 태풍도 올라온다 카고~ 우의는 여가 왔지만 맘이 싱숭생숭 하네~
오른쪽 현대유보라아파트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오른쪽 롯데아파트 방향으로 올라가다 갈림길에서 편의점 오른쪽 방향
아파트 안으로 들어선다!~ 첨부터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가다 얼빵한 넘이 잘못가가 길이 맥히 돌아 나오는 우를 범하까바
미리 쪼리가 삐잉 돌아가도 안전한 방법으로~^^
들러가다 104동이 보이마 왼쪽으로 올라가다 경비실에서 다시 왼쪽으로 유턴 하듯 길게 돌아 올라가마 계단이 보인다~
이쪽은 수국이 유명하다 케가 올라왔는데 깻잎 수국이 마이 보이가 불안타!~
계단으로 투닥투닥 올라가마 운동기구 넓은 공터 두군데를 만나는데 두분째 운동기구 공터 왼쪽으로 철책이 비가있고
왼쪽 어디선가 올라오는지 뚜렷한 길이 보인다!~ 동네산이 되노이 갈림길이 만네!~
오른쪽으로 계단을 제법 길게 올라가면 두분째 철문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꾸리무리한데도 습도가 노파 그런지 육수가 요이땅을 하기 시작한다!~ 땀을 마이 흘리마 갈아 입을라꼬 여분의 티는
준비해 왔는데 기차 시간이 임박해 부산역에서 오짐만 누고 투다닥 기차에 올라탓띠 옆자리 아가씨가 벌러덩 자세로~
땀내가 마이 났던갑따!~ 수국이 있다 카던 첫분째 운동기구 쉼터에도 깻잎 수국이고~투닥투닥 올라서마 갈림길 이정표~
4년전 올라온데가 무신 회관인줄 알았띠 경로당이네!~ 그기 그기지 뭐!~ 왼쪽 간비오산봉수대 방향으로~
및발자죽 이동하마 오른쪽으로 봉수대로 막빠리 올라갔던 길이 보이지만 수국 기경을 할라꼬 직진해 운동기구 쉼터로
올라가이 허걱!~ 여도 전다지 깻잎 수국이네!~ 대구 운암지 수국도 그러코 올해는 수국 농사가 잘안되는갑따!~
아지매 말로는 한해 걸이를 한다 카네!~ 한해걸이?~ 한해 꽃이 마이 피마 담해는 꽃이 없다 안카요!~ 그런강?~
한쪽 구석에 및송이가 비고 다른데는 한 두 송이만!~ 운동기구 쉼터 오른쪽 사면으로 돌아 나가마 눈에 익은 안부를 다시
만나고~ 일로해가 구곡산~앵림산~장산으로 길게 타넘고 가던 생각이 난다!~
불과 4년전인데 지금은 도가니 고장으로 장애인 신세가 되뿟따!~ 간비오산 봉수대 표지기 안부를 물으러 오른쪽으로~
오른쪽 계단이 길게 늘어져 있지만 도가니 장애인은 가새로 요리조리 올라간다!~ 돌아보지 말고 쪽바리 가마 된다카이!~
내리오는 시 사람중에 뒤에서 뺄간 티를 입은 아저씨가 큰 소리로 고삐를 잡고 있다!~
쉬엄쉬엄 올라서마 예전 봉수대를 재현한 옹벽이 나타나고, 올라서니 아랫도리가 사라진 삼각점과 글씨가 비도 안하는
표석이 서가있는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봉대산!~ 기록에는 간비오산으로 되가 있다 칸다!~
어?~ 그런데 4년전 지나가미 달아났던 표지기는 어디 가뿟노?~ 뫼들 외에도 두어 사람 표지기가 더 있었던것 같은데~
준.희는 부산 사람이라꼬 산패를 그대로 나뚜고 다른 사람꺼는 깨끗하이 청소해뿟나 띠바!~
할수없이 그때 표지기를 소환 해 보고!~ 오랫만에 와가 사진이나 박아보까 시퍼가 여패있는 아저씨한테 부탁하이
바다가 나오도록 안박고 자꾸 여불때기를!~ 코치를 해 조도 시장 박았는기 전부 다 쌔리빼딱하다!~ 우쒸!~
사진을 박아준 아자씨하고 의자에 안자가 잠까동안 이바구를 하는데 내가 수년전에 무신 회관 쪽으로 올라온거 긋은데~
카이 아!~ 운촌 경로당?~ 카디 자기 집도 그 미태 산다 카미 해운대 구역이 폐역이 되민서 이쪽이 시끄러버가 오히려
주거 환경이 더 나빠졌다 칸다!~ 역이 없어졌는데 와 더 시끄럽노 카이 서울긋은 타지인들이 마이 와가 관광지가 되는
바람에 저녁만 되마 완전 둇때기 시장이라고!~ 그카고보이 해운대해수욕장에 가이 20% 정도가 외국인이었다!~
점심때 국밥을 무러 간다 카이 외지인들은 지저분하다꼬 잘안오고 동네 사람들이 가는 노포가 있다 카미 함 맛을 보라
케가 따라간다!~ 내리가가 예전 올라왔던 길로 내리갈라 카이 시도뿌 카미 돌리 새아가 올라온 길로 내리가디 갈림길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리간다!~ 내리가미 식당 검색을 해보이 다른 사람은 모른다 카디 맛집 순례자 한 사람이 시식한
글이 올라와 있다!~ 괴안은 모양이네!~
이 길은 생긴지 얼메 안되는 길인데 일로는 잘 안온다 카미 나무계단을 터덜터덜 내리가는 아저씨를 따라가보이 동네
입구에는 아직 문도 안연 식당 아패 긴 줄이!~ 봤지요?~ 여는 유원지라가 저녁때는 난림미더!~
허걱!~ 그런데 아저씨가 소개해 준다 카던 식당은 문을 닫았다!~ 일요일에도 문을 안닫는데 카미 미안해하는 아저씨한테
자기 집보다 먼데까지 일부러 소개시키준 아자씨가 고마버가 배꼽 인사!~ 젊은 아들은 고깃국 토렴하는걸 실어 한다고~
쪼매 외진 곳에 있네~
지금은 폐역이 된 구 해운대역을 가로질러 가면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나타나고, 여서 부터는 사람들이 몰리댕기는기
유원지 느낌이 물씬난다!~
아까 아저씨가 헤어지미 차선책으로 갈케주는 국밥식당을 찾아가이 엄마야 이기 무신 일이고?~ 기차 곰빼 맨치로 줄이
늘어서있다!~
오늘은 시간상 이 근처에서 국밥으로 때우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갈라 켔는데 쪼매 나가마 바다라 다시 국밥집을 찾아
댕길수도 없고~ 여는 대기 번호표를 끈는기 아이고 바께서 키오스크긋은 자막에다 순서를 등록해야 되는데 눈이 어두분
넘이 버벅거리고 있시 뒤에 있던 아가씨들이 답답하던지 머 잡수시는공 물어보고 저거가 투닥투닥!~
쪼매있시 카톡이 들어오디 손님은 대기번호가 24번 입미다!~ 허걱!~ 24번이라꼬?~ 아직 12시도 안됐는데 무신 줄이
이래 기노?~ 아까 아저씨 말이 자꾸 생각나네!~ 20여분 기다리끼네 인제 들어오이소 카는 문자가 또 들어온다!~
2분내에 안들어 오마 푹새된다고!~ 들어가가 또 20분, 묵는데 또 20분 시간을 쓰다보이 1시간이 후딱 지나가뿐다!~
첨에는 6시간 여유가 있시마 떡을 치지 시푸디 식당에서 1시간을 까무뿌이 여유 시간이 확 줄었는데다 등시 긋은기 포장길은
사람들이 북짝복짝이라 맨발로 모래사장으로 내리가가 띠보이 푹푹 빠지는기 속도가 안난다!~헥헥!~
다시 해양 경찰쪽으로 올라와가 세족장에서 발을 씻고 나이 또 20분이 후딱 지나가고!~
첨에는 조선호텔 왼쪽으로 한바꾸 돌아 다시 해운정으로 올라와가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갈라켔띠 맘이 바뿌다!~
오른쪽 도로로 직진한다!~
직진해가 사거리에서 다시 왼쪽으로~, 잠시후 고운 최치원선생 유적지를 가리키는 오른쪽 오르막 도로로 팔을 힘차게 흔들미
올라간다!~ 누가 보마 운동하는줄 알겠네 띠바!~에고 디라!~ 오르막이 제법 기네~
올라서이 멋진 2층 정자에는 '해운정'이라 카는 이름표를 달고 있고 그 아패는 최치원선생 좌상이!~
최치원선생은 중국에서 과거에 합격해가 관리로 임명되고 관역순관이 되었는데 황소의 반란시 회남절도사 고변의 종사관에
발탁되가 따라가서 황소 이넘 카는 '격황소서(檄黃巢書)'를 지어 보냈는데 황소가 읽다 놀래가 침대에서 널쪘다 카는 일화가!~
29세에 신라로 돌아와 첨에는 상당한 의욕을 가지고 사회 개혁에 참여하여 아찬에 이르렀으나 진골 귀족의 부패, 지방 세력의
반란등 사회 혼란으로 이상을 실현 할 수 없게되자 관직을 버리고 은거하였다 카는 설명문이 5편 시리즈로 장황하이 설명해
났따!~ 이후 경주 남산, 합천 청량사, 지리산 쌍계사, 부산 해운대 등에 발자취를 남겼는데 '해운'은 최치운 선생 이름이라고~
최치운선생 좌상 여패는 130년이 넘었다 카는 소나무 보호수가 있는데 '곰솔' 종류로는 상당히 장수한 편이라 칸다!~
공원이라 표지기를 달수없어 한쪽 기티 나무에다 흔적을 남기고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방향으로 내리간다~
내리갈라 카이 컴컴한 숲길 돌계단은 콤파스가 걸리버 정도는 되야 마치맞지 시풀 정도로 깊어가 한발 한발 끼걸음으로
내리가이 우에서 뫼들 꼬라지를 보던 할마씨가 글로가야 누리마루로 내리가나 묻는다!~ 일로는 도가니 고장난 사람들이
내리오마 초상 칠 수도 있시 존 말할때 다부로 내리가서 해안으로 삐잉 돌아 가소!~ 엄마야 안되겠다 야들아 빠꾸 하자!~
단체로 온 모양이네!~
한발한발 내리가마 비에 젖은 돌들도 비고, 잠시후 또 다른 정자에서 퍼저 안자 숨을 고른다~ 잘 지논 이 정자는 이름표가
없네!~ 뫼들이 들어서이 부부인지 남녀 둘이 바짝부터 누버있띠 뫼들을 발견하고 벌떡 일란다!~
미안해가 다시 도로로 내리오이 부산여류문인작품전 현수막이 보이고, 전망대에 올라서이 가심이 탁 트인다!~ 이 맛으로
바다를 찾는다!~
왼쪽으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미포선착장이 보이고, 가운데 바다는 파도가 시가 물방울이 여까지 티올라올듯~
오른쪽으로는 멀리 오륙도가 점처럼 보이고, 광안대교도 멋지다!~
바로 여패는 최치원 선생이 '해운' 이라 카는 자기 이름을 각자(파서 새김) 해났다 카는 암석이 있는 넓은터가 비고,
그 뒤로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누리마루 기경하고 가자!~
미태서보이 정자가 참하다!~ 아까 그 남녀는 인제 철수를 하는 모양이네~
APEC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약자라 카는데 파푸아뉴기니, 브루나이 긋은 빈국이나 소국이 낑기 있는기 특이하네~
회의장 안쪽으로 들어서마 전면으로 한국의 십장생도(해와 달, 산,구름, 돌, 물긋은 자연과 학,사슴, 거북긋은 동물, 소나무,
대나무,영지 복숭아 등 나무 식물을 합쳐 13가지 중 10개 안팎의 소재로 그림)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드가이 근무지를
이탈했는지 안내자는 공석!~
회의장은 오른쪽으로 돌아 가야 되지만 모가지를 집어여가 살짝 칸닝구!~
회의장 안으로 들어서면 참석자들이 입었던 한복이 전시되가 있고, 밥은 다이어트용인지 쪼매 빼이 안주네!~
서양쪽 거인들이 저걸 묵고 배기 낼라나?~ 꼽빼기로 돌라 카마 주겠지 뭐!~
회의장 안에는 맘에 맞는 정상들끼리 속닥 풀레이를 할수 있도록 의자를 여저 멀리 띠아났따!~ 저녁에는 광안대교에서
불꽃 놀이도 했다 카는데 휘황찬란 하네!~
여는 오늘 최고의 경관을 보여주는 조망처!~
창 밖을 내리다 보는 순간 '이야!~' 카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태종대 전망대 보다 더 멋지다!~
지나온 등대전망대와 최치원선생의 각자 바위, 해안 암석등 보이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해운대의 모든 것을 함축해 놓은듯한
전경이 황홀하다!~
내가 창문을 내다보미 감탄을 하고 있시 여패있던 어지매들이 세계 정상들도 눈이 있을낀데 아무데나 지시까요!~ 암만!~
눈이 호사하는 조망처에서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한참을 멍때리다 기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송림공원 방향으로 후다닥!~
여기는 철쭉이 한창일 무렵 둘레길을 걸어도 기분 전환이 되겠다!~ 지난 이쁨이 아직 남아있는 철쭉밭이 길게 이어진다!~
도로를 따라가다 햇빛이 나이 덥네!~ 얼른 오른쪽 운동기구들이 있는 자갈밭 둘레길로 올라선다!~
운동기구들이 늘어서 있는 둘레길을 따라 가다 보면 사촌 여동생하고 이름이 똑 같은 명자나무 안내판이!~
주택이나 관공서 담장긋은데서 흔히 보던 나무인데 '꽃나무의 여왕' 이라고?~ 열매는 한방에서 술독을 풀어주고 좀약
대신으로 쓴다 카는데 독한강?~
(작년에 찍은 사진)
(여가 젤 북쩍되는 포토존이다)
기차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빼이 안남아가 서두른다!~
다시 조선 호텔 사거리로 돌아와 이분에는 왼쪽 '오션타워' 가 보이는 도로 맞은편 송림공원으로 간다!~
2~3년전 부터 입으로 전해져가 수국으로 유명한 곳인데 태종대 수국과 비견하는 이도 있지만 오늘 돌아보이 택도없는
소리다!~ 중간중간 떵무디기 맨치로 모디가 있는 것 외에는 깻잎 수국이 훨 만타!~
참고로 작년 사진을 올리났는데 그때하고도 꽃 모양이나 색깔이 천양지차다!~
그래도 사진 찍는다꼬 사람들은 마이 찾아왔네!~
바로 아패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 해수욕장은 대여섯뿐 왔는데도 바로 우에 수국밭이 있는줄 몰랐다!~
솔나무가 만타고 공원 이름은 송림공원인데~
뭔가 아쉬운 마음으로 송림공원을 떠나
오른쪽에 보이는 자갈길로 나가보이 무신 우리긋은기 보인다!~
뭔공 시퍼 가차이 가보이 유기견 모아 논는데가 아이고 유기묘(길고양이)를 모아 논 곳이다!~
우리 동네는 수십 바리 유기묘가 있는데 이런데 안델꼬 가나?~
어제 밤에도 발정기 암넘이 밤새도록 남자 친구 찾는 울음 소리를 내가 잠을 설칬는데~
똑 알라 우는 소리 긋해가 더 짜증이 난다!~
큰 도로를 나오이 수녀님이 단체로 횡단 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린다!~
여는 성당도 수녀원도 없는 송림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가는 막다른 길인데~
혹시 수국꽃 기경?~ 건너올때 지나치미 볼끼없다 카까?~
길을 건너 투닥투닥 왼쪽으로 휘어지는데 아패서 아지매 셋이 갑자기 사라졌다!~
어디로 샜는공 가차이 가보이 동백역 엘리베이터네!~
동백역은 아직 100m 정도 남았는데 웬떡이고~
지하도에 내리가 1호선을 갈아 탈라꼬 서면역으로 가는데
여는 지하철이 확실히 대구보다 빠른긋따!~ 한 정거장에 2분이 채안걸린다!~
부산역으로 올라오이 외국인들이 노숙자들 맨치로 여저 바닥에 안자있다!~ 대기 좌석이 부족한거 긋네!~
요새는 외국인들이 서울 보다 부산을 더 선호한다 칸다!~
그래도 부럽기는 커녕 대구도 부산 맨치로 유명세를 타고 뜨까바 겁난다!~
동대구역은 안그래도 복잡한데 여 맨치로 외국인들이 이래 마이 몰리오마
까마키나 하얀 배낭족 아가씨 하고 서울이나 부산까지 한조가 되가
말도 안통하는 벙어리 여행이 될른지도 모르이끼네~
올때는 핀하게 왔는데 갈때는 깐깐한듯한 아가씨와 한조가 된다!~
부산역에 왔을때는 기차 시간까지 20분 도 채 안남아가 화장실에 드가 씰라 카다
시간이 없어 땀에 절은 옷을 그대로 입고 기차에 올랐띠마는 땀냄새가 나는지
아가씨가 마스크를 꺼내씨디 돌아 안는다!~
이럴때는 자부는척 하는기 최고지!~
동대구까지 1시간 40분이 채안걸리는 시간!~ 그때까지 자다 깨다 했던 모양이다!~
한참있다 아가씨가 내리는 기척이 있어 잠을 깬다!~
야는 청도 쯤에서 내리나?~ 카미 다리를 올리주미 밖을 내다보이 동대구 표지판이!~
엄마야 여는 청도가 아이고 동대구네!~ 시도뿌 시도뿌!~
급하게 구불듯 내리오다 계단에서 미끌!~ 탈라꼬 기다리던 아지매 가방을 들고 차뿐다!~
가방 가방!~ 한바꾸 도는 가방을 정지 시키고 미안타꼬 배꼽 인사를 하고 에스컬레이트로
올라오는데 도가니가 시큰시큰!~ 으윽!~
집에 와가 보이 오른쪽 종아리 안쪽에 시퍼런 멍이!~ 가방 고리에 바칫나?~
샤워를 할라꼬 바지를 내루는데 으악!~ 허리끈 대가리가 멍든 종아리를 쳐뿌이 눈물이 펑펑!~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