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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부처님께 눈도장을!~

작성자뫼들| 작성시간12.12.25| 조회수1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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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회탈 작성시간12.12.25 작년 설 전날 저도 명마산을 거쳐 갓바위를 거쳐 한 바퀴 돌아온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슷한 코스이군요~ 두 분만의 호젓한 산행이 무척 즐거웠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5 이 코스는 일요일 산에 못가는 뫼들을 위해 수희씨가 며칠전부터 제의한 코스라
    사전 공부도 없이 선답자가 널널하게 6시간 반 정도 걸린다는 말만 믿고
    초장에 느긋하게 시작했더니 등로 바닥이 얼어붙은데다 예상보다 많은 적설량,
    능성재를 지나 계속 불어대는 북풍으로 순수하게 걷는 시간만 6시간 반이 걸리는
    쪼깨 힘든 코스였수!~ㅎㅎ
    산행시간이 길어서 적설기에는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할듯!~
    일요일 강원도 설경기경 잘하고 온걸 추카드리우!~ ^&^
  • 작성자 김학준 작성시간12.12.25 즐감! 산행후기 ㅡㅡㅡ
    모든것이 진정한 산꾼 이십니다.
    올해는 부상으로 참석치 못했으나 내년부터
    열시미 함깨 호흡을~~~~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5 오랫만이네요!~ 산꾼이 부상으로 산을 타지 못하는 그 고통이야~
    소생도 백내장 수술후 한동안 족쇄를 차보았으니 공감 또 공감입니다!~ㅎ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산정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조우할수 있기를!~ ^*^
  • 작성자 산꾼(허용원) 작성시간12.12.26 뫼들과 바우 아빠 두 사람이
    고즈넉한 산행을 하셨네요.

    근교는 교통이동거리가 편리하여
    산행시간은 조금 길어도
    유유자적하고요.

    육산과 설산을 번갈아가는
    호젓한 능선길이 마음에 닿네요.

    바우 아빠와 함께 따뜻한 라면,
    진수성찬이 입맛을 적시네요.

    단골 주막에 늘 만나는 지인이
    불행한 사고라 안타깝기도 하고요.

    맛깔 있는 산행기 잘 탐독하고
    쉬다가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6 처음 겨울산은 둘이 가는거보다 여럿이 시끌벅적 이바구나 하미 가마 덜 적적하지
    시퍼가 손님들을 모으는데 얼마나? 몇시간 걸리는데?~ 7시간 전후!~안녕을 빈다!~ 딸깍!~
    이래가 할수없이 둘만가게 됐다 아임미껴!~ㅋㅋ
    그런데 걸어보니 조건도 열악하고 시간도 예정보다 많이 걸려 안델꼬 온기
    천만 다행이다 시푸데요!~ㅎㅎ
    가면서 수희씨와 이바구속에 허회장님도 몇번이나 등장했다는거!~ㅋㅋ
    물론 스마일한 화제속으로!~ ㅋㅋ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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