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한 구호단체를 통해 매월 3만원씩 기부를 했었다
당시 3만원은 가벼운 돈은 아니었는데...
처음에는 아프리카의 어느 어린이를 후원한다던데...
그리고 형편없는 사진과 진위를 믿을 수 없는 편지 한 통 받은 것
그리고 때때로 선물이라며 카탈로그를 보내 선물을 권유했는데...
그 이후 어린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자
동유럽의 어느 난민 형제라 하여 역시 결과 없는 기부만 계속하였는데...
누군가의 조언
당시 아프리카에서 3만원이면 한 가족이 한 달이상을 풍족하게 사는 금액이라고
그리고 내린 결론
그 수많은 구호단체, 그들은 어지 운영할까
기부금가지고 인건비, 건물 임대료, 사무실 운영비 등등 기초 경비를 제외하면 과연 얼마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
비슷한 성격의 단체라면 아니 어차피 큰 차이는 없으니 기본 경비를 줄이면 더 많은 금액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일은 한다는 명목으로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지 않는지
물론 희생과 빈한함 속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 단체도 많이 있다
그러나 티비 광고비, 강남의 사무실 임대료 등등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좋은 일이란 허울 뒤에 숨어 오히려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나 않을까?
지난 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문제도 그러하고 또 어떤 사회 이슈만 생기면 득달같이 나타나 기부를 권유 아니 강요하는 단체들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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