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Minnewaska State Park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작성자킴벌리|작성시간18.05.07|조회수479 목록 댓글 8

이곳은 제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 운전하면 나오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 운전하면 나오는 곳입니다. 

이 공원엔 트레일도 많지만 암벽장으로도 아주 유명하지요.

딱 한번 이곳에서 4년전에 암벽한번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어제 이곳에서 15킬로 걸었습니다. 9마일 조금 넘는 거리.

Meetup.com 에는 수많은 하이킹 그룹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에 한그룹과 갔고, 

Karen Lee (한국어 못하는 코리언 아메리칸) 가 리딩하는 산행였어요.

2시이전에 끝내야 한다고 어찌나 빨리 가는지 뱁새가 황새따라 가는 꼴이 날 지경였답니다.

뉴욕이라서 다인종들이 꽤 됩니다.  인도인들, 푸에르토리코인 한명, 러시아인 1명, 코리언 1명 나머진 미국인...


아주 빨리 걷는데다가 오름새가 연이어 나오니까 오름새에 약한 저는 헉헉대며 안처지려고 안감힘을 썼더니

왼발 엄지옆 툭 튀어나온 뼈 (bunion, 버니언) 에 고통이 찾아왔네요.  반창고를 미리 발라 놨는데도 소용없네요.


그래도 날씨 좋고, 경치 또한 좋아서 위로가 되는 하루였어요.도 많지만 암벽장으로도 아주 유명하지요.

딱 한번 이곳에서 4년전에 암벽한번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어제 이곳에서 15킬로 걸었습니다. 9마일 조금 넘는 거리.

Meetup.com 에는 수많은 하이킹 그룹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에 한그룹과 갔고, 

Karen Lee (한국어 못하는 코리언 아메리칸) 가 리딩하는 산행였어요.

2시이전에 끝내야 한다고 어찌나 빨리 가는지 뱁새가 황새따라 가는 꼴이 날 지경였답니다.

뉴욕이라서 다인종들이 꽤 됩니다.  인도인들, 푸에르토리코인 한명, 러시아인 1명, 코리언 1명 나머진 미국인...


아주 빨리 걷는데다가 오름새가 연이어 나오니까 오름새에 약한 저는 헉헉대며 안처지려고 안감힘을 썼더니

왼발 엄지옆 툭 튀어나온 뼈 (bunion, 버니언) 에 고통이 찾아왔네요.  반창고를 미리 발라 놨는데도 소용없네요.


그래도 날씨 좋고, 경치 또한 좋아서 위로가 되는 하루였어요.












이 아래는 다른사람이 찍은거를 퍼왔어요.ㅎ









그리고 이건 암벽등반 사진들입니다.  눈요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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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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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킴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08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미션님 다리힘 짱이에요. 저는 또다시 게을러져서 계단운동 못하고 있어요.ㅠ
  • 작성자마루 | 작성시간 18.05.07 우와 멋져용~~~♡ 사진으로 봐도 넘반갑네요~~건강히 잘지내시고~곧 함산할날을 기대해봅니당~~^^
  • 답댓글 작성자킴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08 마루...오랜만이여. 나도 반가워잉~
  • 작성자팬타곤 | 작성시간 18.05.21 오랜만에 소식 보네요.
    건강하게 즐기는 오습. 멋지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킴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3 하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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