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선운산 단풍(2012.10.30)

작성자바랑을 둘러메고|작성시간20.10.30|조회수13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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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메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 전에

 

이것만은 기억해야 해

가려거든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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