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폭설(2011)

작성자바랑을 둘러메고|작성시간20.12.22|조회수198 목록 댓글 0






제주 도착한 날

폭설로 인하여 익일 성판악 통제 직전에

 관음사로는 넘어가지 못했지만 한 등반객의 헌신적인 럿셀 덕에 

백록담까지만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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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In The Wind / Kansas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잠시 동안 눈을 감으면

그 순간은 영원히 지나가 버립니다

나의 모든 꿈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바람 속의 먼지와도 같이

모두가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와도 같습니다.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같은 옛 노래 끝없는 바다에

그저 하나의 물 방울처럼

우리의 모든 것이 부서지고 흩어져 땅바닥에 뒹굽니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바람 속의 먼지와도 같습니다.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매달리지 맙시다

영원한 것은 하늘과 땅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가버리고 맙니다

당신의 재산을 다 주어도 단 1분도 사지 못합니다.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ust in the wind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먼지

우리 모두가 바람 속의 먼지인 것입니다

바람 속의 먼지

그 모든 것은 바람 속의 먼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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