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주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감사합니다. 낯설은 나라를 한달동안 자유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느끼고 깨닫은 것이 많네요.
각 나라의 민족성과 정체성, 그리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삶의 이유를 그들의 통해서
배운 점이 의미있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홀로 어느곳이든 개인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시간이 나면 중앙아시아와 남미를 가보려 합니다.
선예님은 여전히 산행을 하시는것 같네요. 부럽네요.
이제 무릎을 아껴야겠기에 하산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내려와 늦으면 그곳에서 자고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