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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등산

작성자원주민1| 작성시간24.09.07|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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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lay 작성시간24.09.08 부처님 오신날 희양산갔다가 봉암사로 하산하려했는데 곳곳에서 길을 막고못가게해서 원점했던 기억이 납니다.하루쯤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도 좋으련만!
    멋진 풍광과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갑니다. 끝없는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안산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원주민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올 해 5월, 초파일경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clay님 많이 서운하셨던 것 같네요. 대신 희양산 클라이밍과 멋진 풍경 담아 오셨을것으로......,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마가목 작성시간24.09.08 희양산!!
    등린이때 악휘봉
    마문봉 엄청힘들었던
    산행도 생각 나고
    봉암사에서의 점심도
    ~~~
    몽환적인 날씨와
    듀엣 곡
    Say Something
    찰떡 궁합 ㆍ굿~
    노래 가사 중에
    ~난 널 포기 하려해
    뭐라고 말 좀 해~
    간절함이 절절해
    눈물샘 자극하는곡ㅋ
    오늘도 변함 없는 후기 즐감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원주민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대간길 산행하시고 봉암사에 들렸었네요. 축복 받을 일이었네요.

    희양산에는 안개도 많았고 비도 내렸어요. 저기압이란 녀석이 중력에 맞서 지탱하던 가슴 속 한구석에 스며 드는지, 맥락 없는 같은 말만 중얼 거리게 되는 날 이었어요. 한마디로 나사가 조금은 풀린 날 이었어요.

    'It's you' 는 3분 정도로 조금 짧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 작성자 선예 작성시간24.09.20 엇 제가 좋아하는
    Say Something
    즐겨 듣던 노래
    희양산에 잘 어울리네요.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원주민1 님!
    멋지세요!!
  • 답댓글 작성자 원주민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9 들어 주시고 보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음악은 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발라드와 시티팝을 선호하고 있어요. 선예님도 취향이 비슷한가 봅니다. 포스팅해 주시는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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