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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좋지요 바람결도 시원하고 나무 가지는 너플너플 춤이라도 추듯 한들 거리고 이토록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아카시아꽃 향기도 너무 상쾌 하고 좋군요 엊그제 찾아왔던 오월도 이제는 서서히 하순에 접어들어 가는 중입니다 연초록 잎 새들이 점점 더 깊은 빛깔을 더해가는 요즈음 힘차게 오월의 햇살을 마신 빨간 장미와 아카시아 향기가 담장으로 살그머니 넘어오는 오월의 공간 속에서 즐거운일로 웃음가득한 멋진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작성자 라테르네 작성시간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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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라테르네님~^ 고맙습니다~^
멋진하루 시작하세요~ 작성자 금강(錦江) 작성시간 1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