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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의 시작 양력 절기상 내년 2월까지 겨울입니다 초목들은 옷을 벗은 채 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봄3월이 되면 새싹을 틔우고 화려한 꽃의 축제를 펼칠 것입니다 겨울비가 소리 없이 앙상한 나뭇가지를 적셔 무척이나 차갑게 느껴지는 날 1년의 계획이 결실을 보아야 할 마지막 한 달 무엇이 차고 넘쳤는지 보완 하시면서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남은 한달 후회없이 열심히 보내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라테르네 작성시간 19.12.02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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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라테르네님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알찬 연말 지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금강(錦江) 작성시간 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