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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야기

와인 침전물의 정체는??

작성자아로마~|작성시간12.01.30|조회수306 목록 댓글 6
지난 정모때 스페인와인 프로토콜로 마지막 잔에서 와인 침전물이 있었더랬죠?
혹시나 행여나 이게 머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몇 자 적어봅니당.

검붉게 보이는 침점물은 대부분 색소이며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 구름같은건 단백질입니당~와인에는 원래부터 녹아있는 색소 같은 폴리페놀류가 콜로이드화하고 입자가 결합하여 커지면서 침전물이 생깁니다. 여기서 잠깐, 이 색소는 천연화합물로써 원래부터 포도에 있는 색소를 말하는 거랍니당~^^ 색이 진한 레드와인일수록 색소량이 많은데 시간이 경과하면서 침전물의 양도 많아집니다. 같은 지역에서 만들었으면 질이 좋은 와인일수록 침전물의 양도 많아집니다.
이 아이들을 흔히 주석산이라고 합니다. 코르크에 반짝반짝 다이아몬드처럼 혹은 짙은 보라색의 아스팔트처럼 붙어있기도 하지요~
이 아이들은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요~
혹시 와인을 마시다가 주석산을 만나면 혓바닥 끝을 대보세요~(죽지 않아용~^^)
특이한 신맛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당~

그럼 침전물을 어떻게 피할 수 있냐구요? 어렵지 않아요~
여과지나 디켄터를 통해 걸러낼 수 있구요. 여건이 여의치 않다면 병을 가만히 세워두었다가 침전물을 가라앉힌 후에 조심히 따르면 되요~
우리 모두 침전물을 두려워 하지 말아요~
그 아이들도 레드와인의 또 다른 매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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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로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0 레드와인을 즐기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용~왠지 먼가 빌견한 거 같아서 기분 좋아지기도 하더라능~^^
  • 작성자유월에내린비 | 작성시간 12.01.30 주석산만 모아서 람쥐 줘야지
  • 답댓글 작성자아로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0 아하하....ㅡㅡ 오뽜야!!!!!!! 입에서 그걸 수박씨처럼 두두두!!!! 뱉어줄까보다~ㅋㅋㅋㅋ
  • 작성자신의 불방울 | 작성시간 12.01.30 소싯적 먹던
    백만볼트 아이셔 ~~~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아로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30 꺄~~~~~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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