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 권치송

작성자20102 권치송|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남해고등학교 2학년 1반 2번 성명: 권치송

1.시대, 주제, 갈래 등 문학 작품간 상호텍스트적 관계를 이해하고 비교할 작품을 선정한 이유

-내가 선정한 작품은 윤동주의 <참회록>과 이육사의 <꽃>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를 배우며 윤동주 시의 기본적인 정서가 부끄러움이고, 자아성찰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지어진 시라도 시인의 정서와 태도, 살아가는 환경 등에 따라 그 시의 주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시인인 ‘윤동주’와 ‘이육사’의 시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윤동주의 ’참회록‘과 이육사의 ’꽃’은 모두 일제강점기의 현실 속에서 민족 정신을 보여주고있지만 윤동주의 시는 내면의 부끄러움과 성찰의 정서가 주를 이루고있고, 이육사의 시는 일제에 대한 강한 저항 의지와 광복을 향한 염원을 담고있다는 점에서 주제와 정서의 차이가 드러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상황 속에서 문학인들의 정서와 생각은 어떻게 달랐고,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어떤 표현을 선택했는지 알고자한다.

2.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 설명

-먼저 두 시의 공통점을 말해보자면 두 시는 모두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시라는 것이다. 윤동주의 <참회록>은 1939년 9월에 발표되었고 이육사의 <꽃>은 1945년 12월에 발표되었다. 일본이 시사, 문학의 표현을 검열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두 시 모두 ’일제강점기‘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있지는 않지만 암울한 시대의 현실 인식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참회록>에서는 ‘밤’, <꽃>에서는 ‘비 한 방울 내리잖는 그때‘에서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대 상황과 현실을 표현하고있다. 이 시대에서 지어진 시인만큼 광복을 염원하는 마음 역시 담겨져있다. <참회록>에서는 ‘어느 즐거운 날‘, <꽃>에서는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꽃성’ 듵 언젠가 찾아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표현들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꽃>은 제재로 생명력이 있는 꽃을 사용하여 조국 광복에 개한 신념과 의지를 주로 서술하며 의지적, 저항적 성격을 띠는 반면, <참회록>은 제재인 ’거울’을 활용하여 무기력한 자신의 모습을 비춰 자아성찰을 통한 참회와 희생 의지를 보이는 고백적, 반성적 성격을 띤다.

3.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에서 문학적 의의

-공통점에서 문학적 의미를 설명해보겠다. 이 시들은 일제강점기 때 지어져, 시 속에서 ‘일제에게 침략당한 조국의 모습과 암울한 시기’, ‘광복을 향한 희망‘을 엿볼 수 있는 표현들이 등장한다. 이 점에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시와 같은 문학을 통해서도 독립운동을 하며 일제에 대한 저항 의식을 표현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일제 저항의 방법 중 하나로 문학이 사용된 것이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과 함께 ’광복‘이라는 미래를 담은 문학 작품을 나누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자 하였다. 차이점의 문학적 의의로는 일제강점기, 같은 시대 속에서 지어진 작품이라도 작가에 따라서 문학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꽃>을 보았을 때에는 시 자체를 저항의 도구로 여겨 일제강점기라는 부정적 현실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확신과 의지를 전하기위해 시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참회록>에서는 자아성찰과 부끄러움의 정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즉, 이 시의 작가는 ’거울‘이라는 자아성찰의 매개체와 참회록을 통해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아성찰을 하려고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동시대에 지어진 작품이라도 작가의 정서와 태도에 따라 문학의 다양한 역할과 방향이 제시되었다.

4.분석한 두 작품의 내용을 정리하여 설명

-두 시 모두 일제강점기 때 지어져 자신의 조국과 그 조국의 사람들이 처한 어둡고 답답한 상황을 제시하며 ’광복’에 대한 희망을 품고있다. 그러나 윤동주의 <참회록>은 일제강점기 속 무력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거울‘을 통해 자아성찰을 하고있으며, 이육사의 <꽃>은 생명력이 있는 ‘꽃’을 통해 우리나라가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 광복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과 의지를 담았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 ’일제강점기’와 ‘광복‘의 내용이 포함된 시를 나누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광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희망을 품었으며 작가의 정서와 생각에 따라 자신만의 다양한 주제로 문학의 세계를 펼쳤다는 점에서 문학적 의의를 엿볼 수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