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야간에 불필요한 조명을 끄자.
예상 청중: 학생
성향: 낮은 관심과 낮은 전문성
관심사: 교육, 학업
논거1: 빛에 철새들이 이끌려 죽는다.
논거2: 인공 조명을 바다로 착각해 나아간 바다거북들이 탈수나 굶주림으로 죽는다.
전략1: 이성적 설득 전략(철새와 바다거북 논거)
전략2: 감성적 설득 전략(잠 못들었던 경험과 연관지어 동물들에게 공감하도록 함.)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설을 하게 된 이도영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려고 누웠는데 조명이 너무 밝아 잠을 설치신 적이 있으신가요?(대답을 듣고)(고개를 끄덕이며)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연의 동식물들 또한 이러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야간에 켜져있는 과도한 안공조명 때문인데요. 여러분이 만약 지도를 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지도가 엉뚱한 모양으로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요? 잘못된 길로 가게 되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것입니다. 철새들의 경우, 하늘의 별과 같은 빛을 보고 길을 찾기 때문에 야간에 과도한 조명은 철새들에게 혼란을 줍니다. 실제로 드렉셀 대학 자연과학 아카데미 큐레이터 제이슨 워크스타인에 따르면 기상 조건이 안좋은 날에는 약 1500마리의 새들이 도시 불빛에 이끌려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철새 뿐만 아니라 바다거북 또한 야간 조명에 의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야간 조명을 바다에 비친 달빛으로 착각해 나아가다 탈수나 굶주림으로 죽는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생물들이 과도한 인공 조명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크고 힘 있는 목소리로) 그러니 우리는 더 이상 불필요한 조묭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강한 빛으로 잠에 들지 못했듯이 야생의 동식물들도 잠애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자연을 위해 이제부터 야간에 켜져있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도록 합시다. (강한 어조로)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데 불을 끄라니,너무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 필요할 때에는 조명을 사용해야겠지요. 그러니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켜져있는 불이나 필요 이상으로 밝은 조명의 경우만이라도 꼭 조명을 끄거나 밝기를 낮추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자연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