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의 주제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자!
예상 청중의 성향,관심사 등을 고려하였는가?
예상 청중:역사,문화 유산 관련자들/성향:가치와 사명감 중심의 사고/관심사:외국에 빼앗긴 우리에 역사와 문화
논거 1:빼앗긴 문화재의 구체적인 실태
논거 2:문화재는 국가 정체성의 핵심
전략 1:설명중에 등장하는 유물,문화가 역사적 사료로 얼마나 가치가 큰지 설명하기
오랫동안 선조들이 지켜온 유물,문화가 다른 나라에 넘어간걸 강조하면서 자부심과 사명감 건들이기
준언어적 표현 (2회),비언어적 표현(2회) 사용
(숨을 크게 한번 들이마시고 내쉰다)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가 그동안 알게 모르게 빼앗기고 구하지 못한 역사의 상처들을 꺼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 합니다.(뒤에 있는 빔프로젝트가 켜지자 손짓으로 안에 사진을 가리킨다)
이것을 한번 보시죠 이건 1759션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와 그에 2번째 아내인 정순왕후 김씨에 가례도감 의궤 입니다.이 도감에는 그때 당시 행사에 준비된 인력,물품,노임,소요 비용등이 상세하게 수록되 있으며 영조가 왕비를 맞아 궐내로 들어오는 친영 행렬을 포함해 총 1,299명의 인물과 379필의 말들의 모습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더군다나 이 의궤는 당시 참여했던 사람들의 신분과 역할은 물론 궁궐에서 가장 직급이 낮은 하위 여성들에 모습까지 볼수 있는 당대 최고의 시각,문자 사료 입니다.
헌데 지금 이걸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이게 오늘의 주제와 무슨 관계인가? 하고요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해 드릴 겁니다(손을 휘젓으며)
아주 아주 많은 관계가 있다고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의궤가 우리나라의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사건의 발달은 의궤가 만들어진지 127년이 지난 1886년에 시작 됩니다
1886년에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군은 의궤가 보관된 강화도 외규 장각에 쳐들어간 다음 화려한 녹색 비단 표지와 정교한 별철등 예술적 가치에 주목하여 가례 도감을 포함한 어람용 의궤 약 297권을 약탈해 갑니다
(목소리를 높이며) 그것도 모자라서 프랑스 군은 외규장각 안에 있는 은괴와 의궤를 훔치고 난 뒤 전각과 함께 그 안에 남아있던 수천 권의 서적을 모두 불에 태워 버리는 만행까지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2011년 145년 만에 가례도감이 이 땅에 다시 돌아왔습니다.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그 의궤들의 소유권을 우리 나라에 주지 않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나라에는 5년 단위로 기간을 갱신하는 대여 형식으로 반환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만든 우리 나라에 물건 인데 당당하게 소유권을 외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허니 우리가 노력을 해야 겠지요,최근 프랑스에서 식민지 시절 빼앗은 문화재 반환 절차를 간소화 한다는 법안이 정식 가결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나라가! 빼앗긴 것에 대한 소유권을 계속해서 외친 다면 반드시 우리들에 것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 연설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 역사와 문화를 지키자는 제 연설문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