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원자력 발전은 꼭 필요하다.
예상 청중: 원자력 발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정확히 모르는 학생
성향: 원자력 발전을 위험하다고 생각함
관심사: 기후위기, 친환경, 탄소중립, 원자력
논거1: 원자력 발전은 탄소 배출이 매우 적어 친환경 적이고 기후 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다.
논거2: 적은 연료로 막대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논거3: 최신 운전 기술은 과거보다 훨씬 안전하다
전략1: 이성적 설득전략: 국제 에너지 기구,정부간 협의체,국제 원자력 기구의 자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등의 객관적인 통계를 제시해 논리적으로 설득
전략2: 감성적 설득전략: 1헉년 때 원자력 발전에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청중의 두려움과 걱정에 공감하여 정서적으로 설득
전략3: 인성적 설득전략: 물화생지 학습과 탐구 활동을 통해 생각이 변화한 과정을 제시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원자력 발전의 한계까지 인정하는 솔직한 태도를 보이며 설득
준언어적 표현 5회, 비언어적 표현 7회
안녕하십니까?, 혹시 여러분은 '원자력 발전'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청중의 반응을 확인하다) 대부분은 아마 '원자력' 이라는 단어 때문에 원자 폭탄,원전사고,핵 등을 떠올리 셨을 겁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그러했습니다. 당시 국어 수업 중 주장한는 글 쓰기 시간에 저는 원전사고, 방사성 폐기물 등의 원자력 발전의 단편적인 면만보고 원자력 발전이 친환경적이지 않고 필요하지 않다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강한 어조로) 하지만!(잠시 멈춘다), 저는 이후 성장해 2학년 3학년이 되면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여러 교과를 학습하고 생각이 점차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의 시발점은 생명과학 주제 탐구를 할 때 였습니다. 당시 '방사능을 이용한 유전자 편집 가능성' 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원전사고,원자력 발전 등에 대해 이론적으로 탐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원자력 발전이 초래한 문제들만 직시하지 않고, 원자력 발전이 가진 가치들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제 생각은 완전히 뒤집어 졌던 것입니다. 여태 제가 보았던 부정적인 면들은 모두 확증편향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원자력 발전이 완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원자력 발전의 단점만 바라보던 과거의 시선에서 벗어나 장점 또한 함께 고려해야 한단느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를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원자력 발전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유를 세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손가락 세개를 피며)
첫째(손가락을 한개 피며) 원자력 발전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저탄소 에너지 원입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이상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기후위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화석연료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원자력 발전 역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살펴보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원자력 발전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력 1kWh 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석탄화력발전이 약820g인 반면 원자력 발전은 약12g에 불과합니다. 즉 원자력 발전은 단순히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꼭 필요한 저탄소 에너지원인 것입니다.
둘째(손가락을 두개 피며) 원자력 발전은 매우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발전 방식입니다. 여러분은 손톱만한 크기의 우라늄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잠시 청중을 바라본다) 저 역시 처음에는 원자력 발전이 단지 위험한 발전 방식이라고 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탐구를 진행하며 원자력 발전의 에너지 밀도가 다른 에너지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국제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우라늄 1Kg이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는 약 2,000톤의 석탄이 생산한는 에너지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매우 적은 양의 연료만으로도 막대한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화는 인공지능,데이터 센터, 전기차 등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게 될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은 적은 자원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자력 발전은 단순히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의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셋째(손가락을 세개 피며) 원자력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발전 방식입니다. 아마 지금 이 자리에도'그래도 원자력 발전은 위험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사실 저 역시 원자력 발전에 반대 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안전 문제였습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만을 보며 원자력 발전은 언제든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ㅁ낳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체르노빌원전사고의 경우, 원자로 자체의 결함 뿐만 아니라 안전 수칙을 무시한 무리한 실험과 운영진의 판단 착오 등 인간의 과실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즉 사고의 원인을 단순히 원자력 기술 자체의 문제로만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는 수십년 동안 발전해 오면서 여러 단계의 안전장치와 엄격한 관리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실제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역시 현재 원전은 다중안전장치와 강화된 국제 안전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안정성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자력 발전에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와 사고 발생가능성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가 존재한다고 해서 원자력 발전의 모든 가치까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서 자동차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듯이 과거의 사고만으로 원자력 발전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원자력 발전을 막연하 두려움이 아닌 객관 사실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원자력 발전이 왜 우리 사회에 필요한지 세가지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저탄소 에너지 원이며 적은 양의 연료로도 막대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지속적인 기술발전과 엄격한 관리 체계를 통해 수준 높은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더. 저는 1학년 때 원자력 발전의 부정적인 면만을 바라보며 반대하는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교과를 학습하고 관련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가치와 필요성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원자력 발전을 바라볼 때 단편적인 정보나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과 과학적 근거를 함께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잠시 침묵한뒤)(청중을 바라보며) 혹시 지금도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기만 한 에너지라고 생각하시나요?(차분한 어조로) 만약 오늘 제 이야기를 통해 단 한번만이라도 그 생각을 다시 고민해 보게 되셨다면, 저는 이 연설의 목적을 충분히 이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톤을 올려서) 지금까지 긴 연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