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말심 교수의 원어로 본 현장분석(8)] 사탄의 도시 여리고를 무너뜨릴 그리스도의 빛 "
촛불과 형광들을 자랑하는 자는 태양 빛의 밝음을 알지 못하는 법이고, 참된 그리스도의 빛을 발견한자는 태양 빛의 찬란함마저도 시시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사람이 어느 시점에선가 너무나 귀한 것을 발견하게 되면 세상의 시시한 것에는 별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빛과 죄와 저주와 어둠을 밝힌 그리스도의 빛, 철옹성 같은 여리고를 무너뜨린 구원의 빛을 살펴보고자 한다.
성경의 인물 중 (솨울, 하나님에 의해 요청함을 받은 자)이라는 사람은 (담메세크)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만난 후 그의 전 인생이 변하게 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솨울)이 (빠훌, 하나님에 의해 선택함을 입은 자)이 되도록 했던 그 빛은 (포스)로써 이 세상의 빛들과는 구별된 창조의 빛을 말하며, 생명의 빛, 구원의 빛, 그리스도의 빛을 말한다.
(포스)의 히브리어상의 동일어인 (오르) 역시 그리스도의 빛으로써 창조와 생명과 구원을 가져오는 빛을 말하며 태양 빛이나 달빛이나 등불과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양 빛을 히브리어로는 (쉐메쉬, 창15:17, 37:9, 시121:6…)라고 하며, 헬라어로는 (헬리오스, 마5:45, 막1:32, 행2:20…)라고 한다.
또한 등불 빛을 히브리어로 (네르, 민8:3, 삼하22:29, 사42:3…)라고 하며, 헬라어로는 (뤼크노스, 마5:15, 벧후1:19…)라고 한다.
또 달빛을 히브리어로는 (야레아ㅎ, 창37:9, 수10:12 욥31:36, 시121:6…)라 하며, 헬라어로는 (셀레네, 마24:29, 행2:20, 고전15:41…)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달과 관련된 특이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고대 게르만인들은 달의 위치와 모양을 보고 다음달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보통 보름달에서 그 다음 보름달까지의 시간을 month(달력상의 달, 개월)라고 불렀다. 이것은 원래 인도 유럽조어 mens(측정하다)에서 비롯된 moon(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옛날 고대 사람들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이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다. 그래서 라틴어 luna(달)에서 영어의 lunar(달의, 달 비슷한)라는 단어가 파생되었고 여기서 다시 lunatic(정신이 이상한, 미친, 발광한)이 파생되었다.
또 달을 의미하는 명사 moon(달, 달빛)에서 moonstruck이 파생되었으며, moonstruck은 원래 "달에서 영향을 받다"라는 뜻이었으나 지금은 "미친, 발광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달"을 의미하는 헬라어 (셀레네, 마24:29, 고전15:41, 계21:23) 역시 동사가 되면 (셀레니아조마이, 마17:15, 4:24)가 되어 "미치다, 간질하다, 발광하다, 정신병을 앓다"라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간질병 환자들과 정신병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발작하고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은 어슴프레한 달빛과 관계가 있음을 엿볼 수 있으며, 히브리어의 "달"을 뜻하는 (야레아ㅎ)에서 (예리호) 즉 "여리고"라는 성읍의 이름이 생겨난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예리호)는 "달의 영향을 받는 도시"라는 뜻으로 어둠의 도시요, (솨탄)의 성읍 임을 알 수 있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길은 근본 창조의 빛이 되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리고는 사람의 힘으로 무너뜨릴 수 없는 곳이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기에 일체의 불신앙과 부정적인 말을 삼가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시간표가 될 때까지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빛"으로 번역된 (오르, 창1:3, 사60:1…)와 (포스, 마4:16, 눅2:32, 요3:19, 행9:3…)라는 근본적인 창조와 생명과 구원의 빛만이 귀신의 성읍을 살려내는데 절대적임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대제사장에게 (우림)과 (툼밈)이라는 판결 흉패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모든 성도는 기억해야 한다.
구원의 빛을 의미하는 (오르)는 명사와 동사 두 가지로 쓰이는 단어이며 "빛나다, 밝아지다"라는 동사 (오르)에서 빛을 의미하는 (오르, 창1:3, 사60:1…)와 (우르, 사24:15, 사50:11)가 파생되었으며 (우림)은 바로 (우르)의 복수명사로써 "빛들"이라는 의미가 된다.
또한 (툼밈)은 "완전"이라는 명사 (톰)의 복수명사로써 "완전함"을 뜻하는 (툼밈)은 어원인 동사가 되면 (타맘)이 되어 "완전하다, 완수하다"등의 뜻이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주의 종들을 강단에 세울 때마다 그 종의 능력과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빛과 창조와 구원과 생명의 빛을 강력하게 복수적 의미로 비추어 주시는 것이며 그 빛은 재창조를 일으킬 만큼 완전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임과 동시에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 완성되는 말씀임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강단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이 주의 종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게 되면 흑암이 광명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혼돈이 질서로, 절망이 소망으로, 저주가 축복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며, 불가능했던 (솨탄)의 성읍, 간질병과
촛불과 형광들을 자랑하는 자는 태양 빛의 밝음을 알지 못하는 법이고, 참된 그리스도의 빛을 발견한자는 태양 빛의 찬란함마저도 시시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사람이 어느 시점에선가 너무나 귀한 것을 발견하게 되면 세상의 시시한 것에는 별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빛과 죄와 저주와 어둠을 밝힌 그리스도의 빛, 철옹성 같은 여리고를 무너뜨린 구원의 빛을 살펴보고자 한다.
성경의 인물 중 (솨울, 하나님에 의해 요청함을 받은 자)이라는 사람은 (담메세크)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만난 후 그의 전 인생이 변하게 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솨울)이 (빠훌, 하나님에 의해 선택함을 입은 자)이 되도록 했던 그 빛은 (포스)로써 이 세상의 빛들과는 구별된 창조의 빛을 말하며, 생명의 빛, 구원의 빛, 그리스도의 빛을 말한다.
(포스)의 히브리어상의 동일어인 (오르) 역시 그리스도의 빛으로써 창조와 생명과 구원을 가져오는 빛을 말하며 태양 빛이나 달빛이나 등불과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양 빛을 히브리어로는 (쉐메쉬, 창15:17, 37:9, 시121:6…)라고 하며, 헬라어로는 (헬리오스, 마5:45, 막1:32, 행2:20…)라고 한다.
또한 등불 빛을 히브리어로 (네르, 민8:3, 삼하22:29, 사42:3…)라고 하며, 헬라어로는 (뤼크노스, 마5:15, 벧후1:19…)라고 한다.
또 달빛을 히브리어로는 (야레아ㅎ, 창37:9, 수10:12 욥31:36, 시121:6…)라 하며, 헬라어로는 (셀레네, 마24:29, 행2:20, 고전15:41…)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달과 관련된 특이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고대 게르만인들은 달의 위치와 모양을 보고 다음달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보통 보름달에서 그 다음 보름달까지의 시간을 month(달력상의 달, 개월)라고 불렀다. 이것은 원래 인도 유럽조어 mens(측정하다)에서 비롯된 moon(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옛날 고대 사람들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이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다. 그래서 라틴어 luna(달)에서 영어의 lunar(달의, 달 비슷한)라는 단어가 파생되었고 여기서 다시 lunatic(정신이 이상한, 미친, 발광한)이 파생되었다.
또 달을 의미하는 명사 moon(달, 달빛)에서 moonstruck이 파생되었으며, moonstruck은 원래 "달에서 영향을 받다"라는 뜻이었으나 지금은 "미친, 발광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달"을 의미하는 헬라어 (셀레네, 마24:29, 고전15:41, 계21:23) 역시 동사가 되면 (셀레니아조마이, 마17:15, 4:24)가 되어 "미치다, 간질하다, 발광하다, 정신병을 앓다"라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간질병 환자들과 정신병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발작하고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은 어슴프레한 달빛과 관계가 있음을 엿볼 수 있으며, 히브리어의 "달"을 뜻하는 (야레아ㅎ)에서 (예리호) 즉 "여리고"라는 성읍의 이름이 생겨난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예리호)는 "달의 영향을 받는 도시"라는 뜻으로 어둠의 도시요, (솨탄)의 성읍 임을 알 수 있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길은 근본 창조의 빛이 되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리고는 사람의 힘으로 무너뜨릴 수 없는 곳이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기에 일체의 불신앙과 부정적인 말을 삼가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시간표가 될 때까지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빛"으로 번역된 (오르, 창1:3, 사60:1…)와 (포스, 마4:16, 눅2:32, 요3:19, 행9:3…)라는 근본적인 창조와 생명과 구원의 빛만이 귀신의 성읍을 살려내는데 절대적임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대제사장에게 (우림)과 (툼밈)이라는 판결 흉패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모든 성도는 기억해야 한다.
구원의 빛을 의미하는 (오르)는 명사와 동사 두 가지로 쓰이는 단어이며 "빛나다, 밝아지다"라는 동사 (오르)에서 빛을 의미하는 (오르, 창1:3, 사60:1…)와 (우르, 사24:15, 사50:11)가 파생되었으며 (우림)은 바로 (우르)의 복수명사로써 "빛들"이라는 의미가 된다.
또한 (툼밈)은 "완전"이라는 명사 (톰)의 복수명사로써 "완전함"을 뜻하는 (툼밈)은 어원인 동사가 되면 (타맘)이 되어 "완전하다, 완수하다"등의 뜻이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주의 종들을 강단에 세울 때마다 그 종의 능력과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빛과 창조와 구원과 생명의 빛을 강력하게 복수적 의미로 비추어 주시는 것이며 그 빛은 재창조를 일으킬 만큼 완전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임과 동시에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 완성되는 말씀임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강단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이 주의 종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게 되면 흑암이 광명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혼돈이 질서로, 절망이 소망으로, 저주가 축복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며, 불가능했던 (솨탄)의 성읍, 간질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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