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칼럼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결과로만 하나님을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느끼고,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도 여전히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5: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쉬지 않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잠든 밤에도, 눈물로 기도하는 순간에도,
아무 변화 없는 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조용히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당장의 결과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를 보고 일하십니다.
때로는 문을 여시고, 때로는 기다리게 하시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처럼 보여도
결국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돌아보면 우리의 인생에도 그런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이 그때도 나를 붙들고 계셨구나” 깨닫게 되는 순간들 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완벽합니다.
늦는 것 같아도 늦지 않으시고, 조용한 것 같아도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느껴지지 않아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길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은 이미 길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님은 지금도 가장 선한 계획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6월의 여덟 번째 날,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