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6월20일(토요일) 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현등사&가평잣고을시장&음악역1939&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탐방기
작성자soomountain작성시간26.06.20조회수71 목록 댓글 02026년06월20일(토요일) 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현등사&가평잣고을시장&음악역1939&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탐방기
회비 14,920원 국민은행 750602-01-190920 노블레스 클럽 계좌로 5월29일 송금필, 1호차 9열3번 좌석 예약
탐방지 : 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현등사&가평잣고을시장&음악역1939&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탐방일 : 2026년06월20일(토요일)
날씨 : 비가 내린 날씨 [가평군 조종면 최저기온 20도C, 최고기온 23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7시간38분 소요)
08:20~09:52 “노블레스 클럽” 버스로 교대역 13번 출구 앞에서 출발하여 경기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452-1 번지에 있는 운악산 공영주차장으로 이동 [1시간32분, 81.0km]
09:52~12:00 [운악산 공영주차장~(31분, 1.3km)~운악산 출렁다리~(35분, 1.0km)~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번지에 있는 운악산 현등사~현등사 탐방(22분)~(40분, 2.3km)~운악산 공영주차장]의 동선으로 운악산 출렁다리와 현등사를 탐방 [총 2시간8분 소요]
[운악산 출렁다리
운악산 출렁다리는 운악산 중턱 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21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다리 양쪽에는 전망대도 있어 50m 높이 다리 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려면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km를 걸어 올라가야 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운악산 현등사
현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의 말사로, 1772년 쓰인 운악산 현등사 사적이란 책에 신라 23대 법흥왕 때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들어오자 그를 위해 운악산에 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가 다시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고려 희종 6년(1210) 보조국사 지눌이 등불이 거듭 보이는 꿈을 꾸어 운악산을 방문하니 건물 앞에 옥으로 만든 등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이에 절을 다시 크게 지은 뒤 현등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 기화가 절을 다시 고쳐 지은 후 왕실에서 기도를 드리는 사찰로 위치하게 되었다. 영조 39년(1763)에는 화재를 입어 많은 건물이 없어졌고 이듬해 다시 지었으며 계속해서 조금씩 수리를 하다 6·25 전쟁 때 폭격으로 불에 탄 이후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었다. 운악산 등산로 입구에 일주문이 있으며 사찰 안에는 불이문, 극락전, 보광전, 지장전, 삼성각, 영산보전, 만월보전, 적멸보궁 등의 주요 건물들이 있다. 현등사에는 보물 현등사 동종을 비롯하여 석탑 2기, 승탑 1기, 불상 2점, 불화 7점 등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12점을 소장하고 있다.]
12:00~12:04 “노블레스 클럽”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2:04~12:47 “노블레스 클럽” 버스로 운악산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경기 가평군 가평읍 장터2길 10 번지에 있는 가평잣고을시장으로 이동
[43분, 33.7km]
12:47~13:05 가평잣고을시장을 탐방
[가평잣고을시장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은 보납산 앞 개천 변에 상인들이 모이면서 1923년 7월 28일에 개장했으며, 경기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2015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상인대학을 운영, 플리마켓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 사업, 주말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자라섬과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 잣고을 시장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 ‘잣고을 흥뻐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차장 앞에는 잣고을 청춘 팔팔 열차라는 푸드박스 몰이 열차 칸처럼 연이어 있고 시장엔 아기자기 소담스러운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메주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평에서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 건어물과 생선, 반찬, 젓갈류도 있다. 또한, 튀김, 떡볶이, 어묵, 순대 등의 분식류와 뻥튀기, 도넛, 꽈배기 등 시장에서 맛봐야 할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외에도 의류 및 다양한 잡화도 판매하고 있고, 가평은 봄나물이 유명하니 봄에 시장에 가보면 맛있는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2022년 12월에는 이곳 시장에 창업경제타운을 완공하여 30여 개의 신규 창업점포를 입주시켜 가평군 내에 창업 붐을 일으키고 있다. 타운 내 1층 식당가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2층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13:05~13:32 가평잣고을시장에 있는 교동식당에서 제육볶음백반(11,000원)으로 점심식사
13:32~14:20 가평 자라목공원으로 이동하여 휴식
14:20~14:31 가평잣고을 시장으로 원점회귀하여 “노블레스 클럽”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4:31~14:36 “노블레스 클럽” 버스로 가평잣고을시장을 출발하여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00 번지에 있는 음악역1939로 이동
[5분, 1.2km]
14:36~15:08 음악역1939 탐방
[음악역1939
소재지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00 번지
음악역 1939는 가평역사 일대에 자리한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이다. 1939년 개장했던 옛 가평역 폐선부지가 역사적, 공간적 상징성을 결합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미래를 향한 음악중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공연장,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영화관,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연간 25개의 다양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인에게는 음악과 함께하는 양질의 휴식을, 음악인에게는 창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지역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치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다. (출처 : 음악역 1939 홈페이지)]
15:08~15:44 “노블레스 클럽” 버스로 음악역1939를 출발하여 경기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번지에 있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로 이동 [36분, 22.2km]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약 5만 5천 평 규모의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다. 작은 스위스 산골 마을에 들어온 것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넓은 양 목장에서 방목되는 양들에게 먹이 주기를 할 수 있고, 전통의상을 입고 다니면서 스위스 전통음식인 퐁뒤와 라클렛, 치즈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통음악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스위스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스위스를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정상부근에서는 또 다른 즐길 거리로 여러 가지 활동을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양 떼가 반기는 스위스 마을 ‘가평 에델바이스스위스 테마파크’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좌우에 레스토랑과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대형 샹들리에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민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스위스 전통음식인 치즈 퐁뒤를 맛볼 수 있고 반대편 전시관에서는 모던한 유럽풍 거실을 감상하고 스위스 전통의상을 무료로 체험할 수도 있다.
입구부터 언덕 정상까지는 두 개의 길이 있다. 좌측은 주택 사이의 골목길 코스이고 우측은 숲과 정원으로 꾸민 마운틴 코스다.
골목길 코스에는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32채의 주택이 들어서 있다. 모두 다른 설계의 외관이지만 공통점은 3층 건물이라는 점이다. 이는 마을을 조성할 때부터 스위스의 골목 느낌을 풍성하게 살리기 위한 설계였다. 주택들은 사유지라 출입할 수 없지만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도 이국적 감성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어디서든 사진을 찍으면 그곳이 바로 스위스의 골목 풍경이 된다.
마운틴 코스는 습지와 양떼목장, 쉼터 등으로 꾸며 놓아 스위스의 자연이 주는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즐길거리다.
두 코스는 정상 직전에 만난다. 두 코스가 합쳐진 후 놀이시설이 들어선 공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플라워 슬라이드, 미니골프, 그라운드 트램펄린 등 모두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15:44~17:30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주차장~스트릿코스~마운틴코스~주차장]의 동선으로 탐방
[단체 입장요금 : 6,000원]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2015년에 조성됐다. 시계탑 건물을 중심으로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면 스위스풍의 총 32개 동 건물이 나오는데, 실제 입주민이 살고 있다. 이 중 10개 동에는 테마 전시관과 카페, 휴게실 등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 꾸며졌다.
마을 입구에는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좌우에 레스토랑과 전시관이 조성돼 있다. 대형 샹들리에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민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스위스 전통 음식인 퐁뒤치즈를 맛볼 수 있고, 반대편 전시관에서는 현대적인 유럽풍 거실을 감상하고 스위스 전통의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스위스에서 들여온 치즈와 재료를 사용하는 스위스 퐁뒤치즈, 수제 크림치즈 만들기 체험,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즐길거리다.
이용정보
영업시간 : 09:00 - 18:00 (우천 및 기상 악화 시 단축 영업, 방문 전 문의 권장)
전화번호 : 031-5175-9885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가능
체험 프로그램 : 스위스 전통 치즈 퐁뒤 체험 / 테라리움 체험 / 핑거하트 석고 방향제 체험 등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 양 목장 / 생태습지 / 하트연못 / 플레이그라운드 (잔디 놀이마당) / 인공폭포 / 탑동 전시실 / 플라워 슬라이드 / 전통의상실 / 카페 에델바이스 / 스노위 카페 등
입장료 - 일반(24개월 이상) 8,000원(에델화 교환권 8,000원 지급)
- 가평군민 / 군인 / 장애인 6,000원
- 반려동물 100원
- 단체 (20인 이상) 전화 문의
[무료] 포니, 덩키 먹이체험 : 무료
[무료] 양먹이체험 : 무료
[무료] 양몰이 퍼레이드 (9:30) : 무료
[무료] 전통의상 체험 : 무료
[무료] 마운틴 슬라이드 : 무료
[무료] 트램폴린 : 무료
[무료] 미니골프 : 무료
[변동] 에델바이스 플라츠 레스토랑 : 변동
[변동] 카페 에델바이스 : 변동
[변동] 트레인펍 : 변동
[변동] 기념품관 에델하임 : 변동]
[가평의 작은 스위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스위스 여권 닮은 빨간색 패스포트 받아들고
융프라우 열차 재현한 포토존서 인증샷 ‘찰칵’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테마로 만들어진 1만9800여㎡(6000여 평) 규모의 테마파크다.
특히 입구부터 스위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스위스 베른에서 본 듯한 시계탑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마크가 얼마나 현지 분위기를 살리려 노력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입구부터 여행객들의 사진 찍는 소리가 연신 들린다.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특히 좋아할 테마파크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빨간색으로 만든 패스포트와 테마파크의 지도를 전해준다. 이 패스포트 색깔은 스위스 여권과 같다. 사소해 보이지만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스위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다. 패스포트 내지와 지도를 살펴보면 이곳을 더욱더 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꿀팁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코스가 소개돼 있는데, 최적의 루트는 스위스의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돌길로 올라가 스위스 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다. 이렇게 한 바퀴 돌면 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으면서 즐기다 보면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포토존은 알파인 익스프레스다. 나무로 만들어진 열차 모양을 한 알파인 익스프레스는 융프라우를 올라가는 열차를 재현했다. 조금 낡기는 했지만 창가를 통해 보이는 풍경이 마치 융프라우를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스위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알파인 익스프레스에서 내리기가 아쉽다면 기념사진이라도 많이 남겨두자. 역시 남는 건 사진뿐. 알파인 익스프레스를 지나면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며 즐기는 모습이 스위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놀이터의 풍경과 닮아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의 마스코트는 베른에서 가장 유명한 곰인 베른 베어다. 원한다면 귀여운 베른 베어의 탈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커플이라면 베른 베어 탈을 쓰고 사진 찍는 것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특히 알록달록한 스위스 마을 사이로 ‘LOVE’라고 쓰여 있는 표지 앞은 프러포즈 장소로 명성이 자자하다.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에서의 프러포즈는 성공률 100%일 것이다.
스위스 마을 사이로 언덕을 오르다 보면 에델바이스 맥주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올라오는 동안 계속 언덕길이라 힘들다면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자. 맥주 한 잔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전경도 여행하러 온 기분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형형색색의 건축물들 안에 꾸며진 박물관이나 포토존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가평 산자락이 알록달록,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가평군에는 산이 많다. 강원도와 그 경계를 맞대고 있기 때문일까, 자연휴양림이나 수목원, 도립공원, 군립공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산자락을 색다르게 활용한 테마파크가 2014년 문을 열었다. 바로 국토의 삼분의 이가 산악지대인 스위스를 본뜬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다.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의 이름을 붙인 이 테마파크는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각종 체험으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 처음 만나다
스위스라는 단어에 무엇이 생각나는가? 알프스의 설봉, 철통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은행이나 정교하고 값나가는 수제 시계들처럼 아득하게 먼 대상들이 생각날 수 있다. 그 옛날 큰 인기를 끌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떠올릴 수도 있다. 치즈 퐁듀도 스위스라는 말에서 연상되는 요리다.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마테호른의 뾰족한 봉우리를 닮은 토블론이 생각날 수도 있겠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그 중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소한 스위스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위스에 대한 총체적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스위스 테마관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치즈박물관과 초콜릿박물관이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단순히 박물관이나 테마관이 몇 개 모여있는 것으로는 트래블피플의 마음을 끌기 힘들 터.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트래블투데이]가 살펴보았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거주구역과 테마박물관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다.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비탈길이며 스위스 풍으로 아기자기하게 지은 건물들이 한국같지 않은 경관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 크게 무료입장 지역과 유료입장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무료입장 구역에는 식당과 카페, 사랑의 자물쇠를 달 수 있는 러브광장 등이 있다. 지나치는 사람도 많지만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연인들은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장소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면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각종 테마관들이 시작된다. 그렇게 들어선 박물관이나 테마관이 총합 10군데가 있다. 그 중 스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테마관만 해도 스위스 테마관, 융프라우관을 포함해 4군데에 달한다. 스위스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미리 가는 스위스 여행이 되는 셈. 단순히 자연경관만을 제시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절로 사진을 찍고 싶게끔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구성한 공간이 눈에 띈다.
먹고 마시고 만드는 체험이야기
앞에서 스위스의 명물을 치즈 퐁듀와 초콜릿으로 뽑았다. 초원에서 방목한 가축이 맛있는 우유를 만들어주고 이 우유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치즈를 만든 것이 그 시초. 껍질이 단단해 추운 날씨에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했기에 전통 식자재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명물까지 된 것. 전통 음식인 라끌레트와 치즈 퐁듀 둘 다 치즈의 맛이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얼마나 중요한 식재료의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중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치즈 퐁듀다. 장소는 하이디가 반겨주는 치즈박물관 2층. 주말에만 열리고 2명 이상이 함께 신청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치즈박물관 바로 옆에는 윌키 웡카와 찰리가 반겨주는 초콜릿박물관이 나온다. 1층은 초콜릿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를 보여준다면 2층은 초콜릿으로 빼빼로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그런데 왜 스위스 테마파크에 초콜릿이 들어있을까? 사실 스위스 초콜릿은 낙농업에 많은 신세를 지고 있다. 스위스 초콜릿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은 질 좋은 밀크초콜릿이기 때문. 린츠-스프륑글리, 네슬레 등 우리에게도 알려져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스위스 출신이다. 초콜릿이 유입되기로는 유럽에서 가장 늦었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초콜릿을 만들어낸 드문 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아침 일찍 가서 하루 종일이라도 시간을 보낼 수 있을만한 규모의 테마파크는 아니다. 그러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소소한 체험에 참여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곳이다. 가평의 맑은 공기와 함께 색다른 문화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기억해두자.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10월 19 일자]
17:30~18:43 “노블레스 클럽” 버스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출발하여 서울 교대역으로 귀경 [1시간13분, 60.7km]
운악산 [현등사&출렁다리] 지도
[가평잣고을시장&보납산] 지도
음악역1939 위치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