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랑 커피숍 갔다오는 길에 본죽창문에 현미 닭죽을 판매한다고 붙여 있길래 오는길에 수퍼마켓에 들러 닭가슴살과 황기등의 재료를 사와 밥솥에 하고 있어요
더워서 그런지 책상밑에만 있고 밥도 잘 안먹길래 하고 있지요
참고로둥이언냐는 조류포비아가 있는 관계로 보는것도 무섭지만 꼬꼬 사러갔다가도 엎드려있는 꼬꼬를 망설이다 못샀어욤 ? 38분 남았다는데 잘 만들어져서 흰둥이가 잘 먹어줬으면 해요 ^^
맛나게 한그릇 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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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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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띠시리 작성시간 15.08.04 흰둥이 몸보신 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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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흰둥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4 네네... 근데.. 가슴살이라 퍽퍽했다능~
그래도 둥이가 잘 먹어줘서 고마웠다는~
둥이가 더워서 요즘 밥을 안먹는 날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닭죽 덕에 하루한끼는 드셨다는~
로의 피부는 어떤가요? -
작성자야려&골디 엄마 작성시간 15.08.05 오홍. 흰둥이가 몸보신 제대로 했겠네요~
이런거 볼때마다..저도 누군가 나를 키워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
작성자미니맘 작성시간 15.08.06 흰둥이 닭죽 맛나게 먹었쪄?~~ㅎㅎ
나도 조류포비아가 없다고 말 못한다는..ㅜㅜ
꿈 참고 하는게 그나마 유일하게 닭이예요. 오리나 닭발은 생각도 못해요...ㅠㅠ
닭발곰탕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꿈도 못꾼다능.. -
작성자아침바다 작성시간 15.08.06 저도 닭냄새조차 싫어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닭고기가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는 ㅎㅎ
아이들 닭가슴살 삶아주고 라면 끓이노라면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둥이가 잘 먹었다니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