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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넵 죄송합니다. 집회는 포기하지않아요 걱정마세요.

작성자김유난|작성시간19.11.07|조회수2,334 목록 댓글 31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대화내용을 공개한건 저쪽에서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르니 먼저 싹을 잘라버리려는 의도였구요. 트윗은 공지글 올리러 가는김에 잠깐 본건데.. 아무튼 앞으로는 모든 이슈에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죄송하지만 다른분들이 이곳 카페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이제 접습니다. 트위터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넘겨드린다는 말은.. 혹여 제가 제 욕심으로 이 자리를 고집하는것으로 비춰질까 강조드리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집회연장을 위한 의지는 너무도 강건하니 걱정마세요. 넘겨드린다는건 좋은분이 자원해주셧을때만을 전제로 합니다. 그전까지는 죽어도 포기하지 읺겠습니다. 기운빠지게 만들었던점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지만 부산오소리팀.. 저는 모릅니다.
130명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저에게 중요하지않고.. 일단 단체가 아닌 개인 한분이라도 대표해서 저에게 연락을 하시는게 맞는 경우라고 봅니다. 일단 처음부터 대리인을 통한 의견제시나 트윗활동 이력등 죄송하지만 너무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넘겨드릴수 없습니다. 태도가 본질입니다. 그리고 지방에 계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주중에도 수시로 서초동에 계속 왔다갔다해야되는데 실거주지가 부산이시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많은분들이 불안해하시는것 같아 일단 16(토) 집회까지는 제가 치르는 것으로 확정하고 그 다음 집회부터는 다음 총대분 카페에 등판하시어 시민분들의 질의를 거치셔야 할것 겉습니다.게시판 따로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 백총재님과 신승목 선생님과 등 집회관련한 분들을 직접 만나셔야합니다. 얼굴도 모르는분께 절대 온라인으로만 넘겨드릴수 없습니다.

제가 비록 온라인경력이 짧아도 총대를 넘겨받을수 있었던건.. 기존 북유게 디자인팀에서 자원봉사로 한달동안 주중에도 밤낮을 가리지않고 열심히 도와드리고 현장당일에도 질서유지인 자원봉사로 일하면서 집행부의 신뢰를 얻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무료로 나눔한 부분이 플러스 된것이구요. 절 모르는채 넘기셧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는 관련된 분들께 저번 집회현장에슈 거의 모두 한분한분 직접 뵙고 잘부탁드린다 인사드리며 명함도 드렸습니다.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네요..
그만큼 중요한 일이고 자리라 생각하고 더욱 애쓰겠습니다.

어찌됐건 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저는 집회가 끊어지는건 막을거니 포기하지않아요. 걱정마세요. 포기할거면 진작 했겠죠.

저로인해 너무 많은 이슈들이 묻히고있늠점 저도 너무 송구합니다. 부디 이번주 집회를 포함한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은 어찌될지 몰라도 16(토)집회는 제가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전 약속은 꼭 지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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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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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님달님별님 작성시간 19.11.07 유난님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답정너예요. 유난님의 멘탈을 위해서라도 답정너들 상대안하셨으면 해요. 지금까지 보여주신 모습만 봐도 16일 집회 잘 치르실 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홈스윗홈 작성시간 19.11.07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화이트 작성시간 19.11.07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댄이 작성시간 19.11.07 저도 유난님이 힘들지 않기 바래서 다른 분이 이어주신다면 어떨까 싶었는데... 하겠다는 분들 보니 의심이 너무 가고 누가 뒤에서 서초달빛 집회를 망치려는 소행 같아요 넘겨 받기 전까진 입에 단 소리 하겠죠 그담 돌변 할거고.. 시민집회를 유난님이 이어가 주세요 당분간은 힘들더라도 부탁 드려요 트윗이든 카페든 몇이 달려 들어 여론 형성하고 음해 조작 하는거 저들이 잘하는 짓이에요 지금 ㅁㅈㄷ도 그래서 분란인거고.. 힘든데 계속 그 무거운 짐 지고 가라 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행복한오소리 작성시간 19.11.07 감사합니다. 유난님을 신뢰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힘드실 텐데 이렇게 이어나가 주신다니 참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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