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여러 의미들
출처 http://cafe.daum.net/sini33/DqNG/12
실행적 의미
요가는 스스로 자기의 몸과 마음을 느껴 (운동 : 하타요가) 서,
그 느낌의 참뜻에 맞는 지혜 (명상 : 라자요가) 를 내고,
그 실천의 경험 (자기믿기 : 자아완성) 을 통해,
남을 살리는 바른 지혜의 선행 (카르마요가) 을 하는 것이다.
명상
소리의 힘을 통한 명상 : 만트라요가
마음을 열고 의식을 확장시키는 명상 : 탄트라요가
이성을 개발시키는 명상 : 지나나요가
박티요가 - 감정순화, 박애 헌신요가
쿤달리니요가 - 차크라, 신경력을 개발하는 요가
오감의 느낌과 일상적인 마음은 매우 소중한 것이지만,
보다 질 높은 생각과 행동으로 나아 갈수 있는 첫 시작에 해당하므로,
그것에만 머물지 말고, 그 느낌들의 참뜻이 무엇인가를 알아 차려야 한다.
보다 깊은 이해와 올바른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 요가의 목표이다.
따라서, 자신과 주변에 대한 느낌들의 참뜻을 알기위해,
서로 묻고 듣기를 하는 관계를 맺는 것이 참된 요가의 지름길이다.
효과적 의미
1. 정신적으로는 '각적 안목' 의 지혜가 열린다.
(바가바드기타 10-10 )
2. 육체적으로는 '백천가지 모습' 의 능력이 개발되고,
'균형적 화합' 의 온전함과 안락( 安樂 : Ananda )을 이룬다.
(바가바드기타 11-5, 10-33 )
3. 육체적 완전함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과 우아함을 이루며,
힘셈과 꺽기지 않는 굳센 의지를 이룬다.
( 파탄잘리요가경 3-46 )
4. 요가로 나아가는 길에서 발전의 첫 표시는 몸이 가볍고 밝은 느낌의 편안함이며,
병이 없는 건강이며, 치우친 욕망의 다스림이며, 얼굴의 해맑음이며,
아름다운 목소리이며, 몸에서 풍기는 향긋한 체취이며,
배설이 좋은 상쾌함이다.
(스베타스 바타라 우파니샤드 2-13 )
문자적 의미
기원전 15세기경 인도 북부 인더스강 주변으로 유목민들이 이동을 해왔다.
중앙아시아에서 그리스와 이란, 독일, 영국, 프랑스등 유럽 여러 나라를 이동하며
국가를 세워왔던 이들은 '아리아 족(Arian)'이라고 불리웠다.
이들이 인도로 가져온 언어가 바로 '범어(梵語 : Sanskrta : 완성)'.
아리안족의 언어인 범어는 뜻글이며 소리글이기도 하다.
yoga는 범어로 '자아 완성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가의 첫 글자 Y는 올라탄다는 뜻이고, O는 완성이란 뜻이며,
또한 G는 수납공간이 있는 장치, 그리고 A는 어미(語尾)로 쓰였다.
인간이라는 장치가 외부 환경을 느끼고 수용하여 완성의 길에 오른다는 뜻으로 풀이하면
요가란 자아완성의 길을 의미하는 것이다.
단어적 의미
파니니 문전(Panini 文典)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고어 사전이다.
기원전 4세기경의 문법학자 파니니가 쓴 것으로
파니니 문전의 어근편 4장 68절에 의하면 yoga의 어원은 yuj 이다.
이것은 결합(結合)을 뜻하며 삼매(三昧 : Samadhi)의 뜻이 있다고 했다.
이 yuj 라는 말은 기원전 13세기경에 씌어진
인도 최고의 경전이라 불리는 리그 베다 (Rig-Veda) 1장 134절 3항에 나온다.
이 말은「말을 마차에 매다」와 같이 「매다, 묶다」 의 뜻으로 쓰였다.
이외에도 yuj는 리그 베다의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다.
비유적인 뜻을 많이 담고 있는 리그베다에서 말(馬)은
하늘을 날아 오를 수 있는 말로서 불변의 세계로 인도함을 상징하고,
땅에서 굴러다니는 바퀴를 가지고 있는 마차(馬車)는
차별과 변화 속에서 윤회하는 인간의 집단을 상징한다.
따라서 상대성에 얽매인 인간성을
절대성의 신성(神性)으로 변형시키는 방법(묶기)으로 요가를 생각할 수 있다.
즉, 요가는 편협하여 질 낮은 삶을 전체성(神性)의 질 높은 삶으로 변형시키는 방법이 되어 왔으며,
인도의 생활 철학이면서 전통의학으로 정립되어왔다.
[둥근 천장과 쿠션이 있는 사륜마차 4세기경의 여행수단]
Santa Maria di Sall 성당 Klagenfrut
철학(지혜)적 의미
변화의 상대성과 불변의 절대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이 세상이라고 인도의 현인들은 말해왔다.
비존재인 공간의 무(無)와 존재인 물질의 유(有)가
서로 융합하고 있는 것이 이 세상의 자연이라고 보는 것이다.
자연현상에 있어서도 춥고 더움, 밝고 어두움, 상극적임과 상생적임, 움직임과 정지,
작용과 휴식, 의식과 무의식, 수축과 이완, 긴장과 안심, 수직과 수평, 부드러움과 딱딱함,
음성과 양 성, 생과 사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성질들이 서로 소중하여
균형을 유지하려는 화합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우주의 진리를 요가(결합, 조화, 융합, 화합, 합일)라고 보는 것이며,
그러한 완성을 위해 여러 방법을 제사하는 것이 요가 수행법이다.
주객이 융합하여 합일하고 신(神)과 사람(人)이 합일하여 최고의 가치와
사랑과 건강과 미와 지혜와 능력을 추구하여 자아를 완성되게 실현하려는 것이 바로 요가이다.
요가의 크고 작은 원리는 수백 종류이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반드시 이해해야 할 것들은 다음의 몇 가지로 소개할 수 있다.
기복적 신(神)으로 부터의 자유
"태초에 조물주가 자신의 희생으로 사람을 만들었으며, 말하기를
이 세상으로 너희가 바라는 모든 소원을 다 주었으니 이것으로 너희가 번성할 지어다."
바가바드·기타3장 10절
"「신은 우주다」와 같이 요가의 신관은 거인해체 설이다."
바가바드·기타 11장 47절
더 큰 기쁨과 기다림의 사랑
"미숙하더라도 스스로가 자기의 의무를 하는 것이
남의 뜻에 따라 잘하는 것 보다 낫다."
바가바드 기타 3장 35절
스스로 행할 때가 자기성장을 이룩한 것이므로 기쁨이 크다.
스 스로의 의지가 없이 남의 의지대로 행한다면 그것은 남의 일일 것이다.
누가 시켜서 할 때는 행동하는 기쁨이 적고 더 피곤하다.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은 노예의 길이 된다. 스스로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이다.
행의 이치를 깨달아 스스로 행하려는 노력이 자유인의 길이다.
주인이 되는 길이다. 우주의 중심이 되는 길이다.
"깨달은 자는 그렇지 못해 집착한자의 마음을 뒤흔들지 말고 모든 것을
요가의 정신으로 함으로써 그 사람도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바가바드 기타 3장 26절
성급한 비난이나 성급한 지시는 상대의 성장기회와 기쁨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된다.
간접적으로 부드럽게 암시하여 스스로의 의지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렇게 기다리면서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길이다.
자각의 원리
(苦樂을 느끼는 본성)
"신(참 나)은 합성(合成)에 있어서 균형적 화합(Duandua)이 다."
바가바드 기타 11장 5절
전후좌우상하의 6방으로 신체의 모든 부분이 합성되는 모습이 백 천 가지로 많아지는 것이며,
전후의 균형적 화합, 좌우의 균형적화합, 상하의균형적화합이 요가운동법이다.
의식의 균형적 이해(요가명상법), 폐 벽 활동의 균형적인 호흡관리(요가호흡법),
산 알칼리성 식품의 균형적인 섭취와 배설(요가식이법과 단식법),
사랑의 조화로운 열림(사랑법) 등이 요가의 방법이다.
심신이 균형적화합일 때가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며 능력이 높고 가치가 높다.
그러나 불균형적 자세의 쏠림,의식의 편견 치우친 호흡,편식,편애가 발생하여 누적되면
권태 피로 스트레스가 자각되고 통증과 마비가 자각되는 본성을 우리가 갖추고 있다.
이러한 고통의 자각은 균형적화합을 요구하는 본능의 충고이다.
어떤 쏠림의 고통인가를 깨달아 그 반대로 바꾸어 줄 수 있는 지혜를 실천하면,
시원하고 자유로우며 열린 성장의 만족이 느껴지고, 쏠림 만큼을 반대로 전환하여
균형적 화합이 이루어지면 만족스러워 들뜬 느낌도 사라지고 편안해진다.
그때가 무락(無樂)의 자각이고 안락 (安樂:Ananda)상태이다.
Kundalini
쿤달리니
잠자는 우주에너지
신경력을 개발하는 요가
쿤달리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
http://cafe.daum.net/grimyoga/FH2m/264
집필자 : xyzman
탄트라에서는 인간을 하나의 소우주(microcosm)로 파악한다.
특히 인간의 육신은 대우주(macrocosm)의 거대한 형상을 충실하게 반영한다.
이러한 인간관에서 볼 때 세계의 중심은 메루(meru)산이듯이 인체의 중심은 척추이다.
우주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창조하는 śiva의 왕비 śakti도 육체에 거주한다.
인체에 있는 이 여신은 뱀의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Kundalini 라고 한다.
이것은 śakti 라는 우주적 여성적 개념을 개인화 내면화 한 것이다.
항문에서 두 손가락 폭 정도 위, 그리고 성기에서 두 손가락 폭 정도 아래에,
네 손가락 폭 넓이의 모든 차크라의 토대가 되는 항문 차크라(mūlādhāra caktra) 가 있다.
이 차크라의 중심에는 아름답게 빛자는 삼각형의 태궁(yoni)가 있고,
그 태궁 속에는 번개처럼 번득이는 모양을 한 지고의 여신 Kundalini śakti 가
뱀의 형상을 하고서 자신의 몸을 세 번 반 감고서 있다.
이 여신을 세계를 창조하는 힘이며 세계 창조에 종사한다.
śakti 는 한편으로는 Kundalini 의 형식으로 드러나고,
다른 한편으로는 prāna (생기, 호흡)로서 드러난다.
이러한 프라나 또한 인체에 존재하며, 바람과 같은 운동성을 본성으로 하고
인체 내에서 생리적 심리적 활동을 일으키는 힘으로 작용한다.
인체 내의 生氣는
prāna, apāna, samāna, udāna, vyāna 의 다섯과
nāga, kūrma, kṛkara, devadatta, dhanamjaya 의 다섯으로 구분된다.
이들 10개의 생기 중에서 앞의 다섯이 중요하고
그들 중에서도 prāna 프라나와 apāna 아파나가 더욱 중요하다.
prāna 프라나는 넓은 의미로는 모든 생기를 총칭하고,
좁은 의미로는 상승하는 성향을 가진 기로 호흡을 담당한다.
반면에 apāna 아파나는 하강하는 성향을 가진 생기로서 생식과 배설을 담당한다.
이 두 기는 배꼽 주위에서 결합하여 Kundalini 쿤달리니를 일깨우고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nadi
나디
인간의 육체 내에서 생명의 주체가 되는 生氣는 nādi(기도)를 따라서 돈다.
나디는 72,000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idā-nāḍi 와 pingala-nāḍi 와 suṣumnnā-nāḍi 이다.
이다, 핑갈라, 수슘나
이들은 척추에 의지하여 입구를 아래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각각 달과 해와 불을 상징한다.
idā-nādi 는 여성적인 달로 상징되듯이,
습하고 차가운 성질의 기운이 흐르는 통로로서 부교감신경을 지배한다.
반면에 pingala-nadi는 남성적인 태양으로 상징되듯이,
건조하고 뜨거운 성질로 교감신경을 지배한다.
ida-nadi 는 중앙의 susumnna-nadi를 돌아 왼쪽 콧구멍을 통과하며,
오른쪽 목 언저리를 거쳐 왼쪽 가슴 부위를 통과한 다음,
다시 배꼽 오른쪽과 좌측 골반 부위를 경유하여, 회음부의 물라다라 차크라에 연결된다.
반대로 pingala-nadi 는 오른쪽 콧구명을 통과하여
ida-nadi와 반대 방향으로 교차하면서 몰라다라 차크라 1에 이른다.
가장 중요한 수슘나 나디 susumnna-nadi는
정수리의 sahasrara-cakra 7의 바로 아래에서부터 시작되어 인체의 아랫 쪽으로 연결된다.
모든 기수나 이 수슘나 기도에 근거해서 인체에 소속된다.
여기에서 출발한 수슘나는 svadhisthana-cakra 2를 걸쳐 muladhara-cakra 1에 이른다.
거기에 kundalini sakti 가 있다.
susumnna-nadi의 중앙에는 citrini 기도가 있다.
이 치트리니는 오색으로 빛나고 청정하며 생명의 근원을 이룬다.
이 기도는 진리의 종자이며 브라흐만의 길을 제시해 준다.
경전에서는 이것을 천국에 이르는 길, 영원한 환희의 창조자, 해탈에 이르는 길로 묘사한다.
7
사하스라라 차크라 : 정수리
6
아즈나 차크라 : 눈썹사이
5
비숫디 차크라 : 목
4
아나차타 차크라 : 가슴
3
마니푸라 차크라 : 배, 배꼽
2
스와디스타나 차크라 : 척추끝 꼬리뼈
1
물라다라 차크라 : 회음
1 2 3 4 5 6 7
मूलाधार स्वाधिष्ठान मणिपूर अनाहत विशुद्ध आज्ञा सहस्रा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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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다라 스와디스타나 마니푸라 아나차타 비숫디 아즈나 사하스라라
(Mūlādhāra) (Svādhisthāna) (Manipūra) (Anāhata) (Viśuddha) (Ājñā) (Sahasrā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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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부 미저골 배꼽 심장뒷편 인후 미간 정수리백회
천골위 요추2번 흉추5번 경추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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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초승달 삼각형 육각형 원형 타원형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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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꽃잎수) 6 10 12 16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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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미각 시각 촉각 청각 모든감곽 초감각적 인지
코 혀 눈 피부 귀 직관 이를 넘어선 제3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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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분배설기 생식기 발 손 입,혀,성대 마음의눈
제 3 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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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ra
차크라
인체에서 생기가 응집되는 생명의 원천이 되는 곳이 cakra이다.
이 차크라는 해부학적인 기관이 아닌 까닭에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오직 삼매의 상태에서 영안으로만 자각할 수 있다.
보통 7개가 있다고 하며, 그 모양과 위치 및 역할 등이 각각 다르다.
mūlādhāra-cakra 1에서 각성된 Kundalini śakti 는
차례대로 svādhithhāna-cakra 2등을 통과하여 ajna-cakra 6 에 이르고
최종적으로 머리 위쪽에 있는 sahasrāra-cakra 7 에 도달한다.
거기에 이르러 śakti 는 그녀의 남편인 siva를 만나게 된다.
이러한 만남은 모든 이원성이 사라지고 주객이 혼연일체가 된 상태이다.
샥티(śakti)와 시바(śiva)가 합일되면 양자는 서로 속에 녹아든다.
그 동안에는 의식이 완전히 끊어진다.
prakrti는 purusa가 완전한 합일에 들어가고, 양자간에 Advaita만이 존재한다.
이때 주객의 분별이 사라지며 모든 이원성을 벗어난다.
이러한 체험의 와중에 있는 사람은 세간적인 분별을 떠나 있기 때문에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의식 상태를 지닌다.
결합을 수행하고 난 삭티는 시바와 함께 하강을 시작하여
다시 척추의 끝에 있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이 때 모든 차크라에 새로운 활력이 부여된다.
삭티는 시바와의 결합을 통해 불사의 감로를 마신 까닭에
이전보다 강력해진 힘으로 모든 차크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Kundalini가 하강하면 시바와의 결합으로 인해 변형된 의식이 함께 내려온다.
이때부터 수행자는 일상적인 삶의 과정에 참여하지만 지고의 실재와 항상 연결되어 있다.
그는 삶의 이원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세속적인 삶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하강을 완전히 끝낸 그를 사람들은 성스러운 화신으로 보게 된다.

차크라의 각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① 출산에 의한 차크라의 각성:
부모가 영적으로 고결한 경우 쿤달리니가 열린,
즉 수슘나, 이다, 핑갈라가 각성된 아기를 낳을 수 있다.
이것은 출산 때부터 이미 특정한 영적 능력을
완전하게 또한 부분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기가 부분적으로 각성된 채 태어난다면 그를 성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만일 완전한 깨달음의 상태에서 태어났다면 그를 화신 즉 Avatar라고 부른다.
② 만트라 mantra에 의한 각성:
요가나 딴뜨라를 잘 아는 스승으로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만트라를 전수 받은 다음,
지속적으로 그 만트라를 수련하면 고양된 힘의 비전이 계발되고
번잡한 세상살이 속에서 그것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만트라를 수련하면 물라다라에서 큰 힘이 창조되어 체계적으로 쿤달리니가 각성된다고 한다.
③ 따빠스 Tapas에 의한 각성:
따파스는 고행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고행으로부터 수행자는
잠재적인 과거의 습기와 업을 덜어낼 수 있다.
감각이 대상적 쾌락에 의해 충족되면
대두와 감각기관은 나약하게 되고 의식과 에너지는 퇴행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행의 방법은 힘있고 폭발적인 각성의 방법 중에 하나가 된다.
④ 약초에 의한 각성:
이 방법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각성법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자세히 아는 경우도 없다.
고대 베다에는 soma 라는 약초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마시면 삼매에 들어가거나 꾼달리니가 각성된다는 비전이 전해진다.
그러나 오늘날 공개적으로 이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은 없으며,
그것에 관한 지식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 비밀스럽게 전해질뿐이다.
⑤ 라자요가 Rāja-yoga에 의한 각성:
dhārāna, dhyāna, samādhi 의 단계를 거쳐
평정된 마음을 얻음으로써 각성의 체험이 일어나는 경우이다.
이것을 통한 각성 뒤에는 허기를 느끼지 않으며 탐익적 생활 습관이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관능적 삶은 더 이상 호소력이 없고 식욕이나 성욕 또한 감소하며 집착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라자요가는 의식에 점진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⑥ 쁘라나마야 prāṇayāma에 의한 각성:
이 방법은 체내에 쁘라나를 증가시켜 얼어붙은 꾼달리니를 덥힌 뒤에
그것을 일깨우는 파워풀한 방법이다.
쁘라나마야는 호흡, 체온, 뇌파를 조절할 수 있다.
쁘라나마야는 꾼달리니를 각성시키는 매우 직접적인 방법으로서
그것의 체험은 폭발적이고 그 효과는 빨리 온다.
이 방법은 빠른 결과를 가져오지만 위험하고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다.
⑦ 끄리야 요가 Kriyā-yoga에 의한 각성:
고행과 만뜨라와 신에 대한 헌신 등을 복합적으로 아우르는 끄리야 요가는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타당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꾼달리니가 거세게 깨어나는 경우가 없으며,
신비 체험이나 비전도 나타나지 않는다.
⑧ 탄트라 비전:
정욕을 초월하여 우주의 두 가지 원리인 Śiva와 Śakti를 결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소심하거나 육체적 접촉에 욕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성욕과 정념을 완전히 초월한 사람은 드문 까닭에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도 흔하지 않다.
⑨ 사끄띠 따파 Śaktipāta:
‘신의 은총’으로 번역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선택된 제자에 대한 정신적 에너지의 전달을 뜻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접촉에 의해 행해지는데,
스승이 제자를 한번 힐끗 봄으로써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⑩ 귀의와 헌신에 의한 방법:
각성의 방법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내버려두는 방법이다.
자신에게 발생하는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태도가 그것이다.
이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꾼달리니가 각성될 것을 굳게 믿으면
수만년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듯이 즉각 꾼달리니가 깨어난다고 한다.
자료출처: 탄트리즘 특강-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임 승 택
http://cafe.daum.net/happy2060/20kd/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