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를 한쪽으로 밀면 기름이 불에서 먼 곳으로 다 모아집니다. 그럴 때 국자로 제거하면 쉽습니다.
뼈가 대충 빠지고 살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입니다.
빠질 수 있는 뼈는 빼 버립니다.
뼈에 붙은 인대와 가죽을 가위로 잘라 다시 넣고
뼈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버립니다. 이런 뼈를 음식물 쓰레기에 넣으면 안 됩니다.
작은 그릇에 한수저 떠서 식혀봅니다ㅓ.
찰랑찰랑한 묵 처럼 됐으면 그만 졸여도 되는데.....
위 사진처럼 흐물흐물하면 덜 된 것이니 좀 더 졸입니다.
다시 수분 농도를 실험해 보지 않아도 엄청 진하게 졸여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후춧가루 소금 마늘생강을 넣고 국물에 밑간을 합니다.
마늘 생강이 익을 정도만 살짝 익으면 건더기를 웍으로 옮기고
국물을 사각 통으로 모두 쏟아 식힙니다.
고명을 얹어서, 굳게 두고....
이번에는 고기에 진간장 고춧가루 후추 마늘생강을 넣고
단맛을 조청으로 냈습니다.
이 조청은 며칠 전에 제가 만들어놓은 겁니다.,.
묽게 졸여 놓은 조청인데 이럴 때 쓰기 좋습니다.
조청을 국자로 떠서 넣었습니다. 길게 끈 달리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웍을 한쪽으로 불에 올려 양념 먼저 볶습니다.
졸이다가 양념이 고루 묻지 못했거든 물을 좀 붓고 골고루 저으며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뿌리고 참기름 넣고 잘 저으면 다 된 겁니다.
매울 소족발찜입니다.
아직 족편이 덜 굳었는데.... 날이 더워서 쉴까 봐 냉장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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