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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갯취

작성자김종태(구리)|작성시간26.05.02|조회수36 목록 댓글 2

 

 

갯취

 

                                       김종태

 

넓고 시원한 잎을 보실래요

쭉 뻗은 훤칠한 꽃대를 보시든지

작은 꽃송이가 몇 개인지 세어보시든지

바닷가 오면 저를 찾아보세요

 

외로워 바닷가를 걷게 되면

날 잡고 시간 내서 한나절이 되더라도

한번 작심하고 바닷가 헤매며 찾아보세요

저를 발견하면 그 해는 운수대통이어요

 

저를 꼼꼼 살펴보면서 힘을 내세요

제 잎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꽃대를 보면서 크게 다짐을 해 보고

꽃을 세어보면서 다시 희망을 품으세요

 

                                                     2026 0502

 

 

 

Ligularia taquetii NAKAI

국화과 다년초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하나이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며 키가 1m 내외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밑부분의 지름이 1㎝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이 25∼50㎝이며

잎몸[葉身: 잎의 넓은 부분]은 타원형에서 장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길이 15∼25㎝, 너비 12∼15㎝이며 밑으로 흘러서 잎자루의 날개로 되었다.

잎은 회청색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물결형이고 거의 밋밋하다.

줄기에는 잎이 5개 정도 달리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작아지고 잎자루도 짧아졌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색이고 두상화(頭狀花: 꽃자루의 끝에 많은 꽃이 뭉켜 붙어서

머리와 같은 형상을 한 꽃)는 길이 4∼9㎜의 화경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수상화서

(穗狀花序: 한 개의 긴 꽃자루에 꽃이 이삭처럼 촘촘히 붙어 핌.) 같이 되었다.

총포는 밑에 포가 없고 통처럼 생겼으며 길이 10㎜ 내외이고 중앙부의 지름 6㎜ 정도로서

털이 없고 포편은 5개가 서로 포개지고 끝이 둔하다. 작은 꽃은 8개이고

길이 22∼24㎜이고 통부는 길이 6∼8㎜이며 설상부(舌狀部)는 너비가 4∼5㎜이다.

수과(瘦果)는 원추형이고 털이 없으며 관모(冠毛)는 길이 7㎜ 정도로서 붉은 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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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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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6.05.02 new 먹는건 아닌가요? 맛있게 생겼는데....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00:05 new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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