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할겸 걸어서 다녔어요~
여권이 10년 만기되여
엇그제 찍은
사진을 찾아 동구청에
가서 접수하고~
충장로 지하상가 구경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차도 마시고~
그런데 친구전화 옴니다.
집에 차가 있어서 왔는데
벨을 눌러도~없네.
어딘가?..
오메~연락도 없는 친구가
오랜만에 집에 왔다네요.
여기서도 모처럼 만난친구라 쉽게 헤여질수
없기에 다음에 보자고~
친구가 같이 먹을려고
돼지삼겹과 불미나리랑 이것 저것.. 상추.막걸리를
대문 문고리에 걸어놓고
간다고~
아이고 - 갖고 가라해도
놔둔다 하니~
또 다른
친구들 얼굴도 안보고
총총 걸어 왔더니
검은 봉다리가 문고리에
걸려 있더군요.
동구청 민원실에 순서
기다리며~앉아서
자동으로 전음방
검색에 들어가보니
민경란님 상추가 올라와
상추쌈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해 놓았는데~
상추가 한 보따리 들어서
반가워서 ~
돼지고기 볶음에 쌈싸서
목에 때좀 벗겼습니다.
생삼겹 입니다
참사과즙도 넣어요
부추.심은후 2번째 잘랐는데 더 가늘어 지네요
다 익혀져서 깨 뿌리고~
접시에 담습니다.
대파 위에 올리고
부추 돌려 놓습니다
돼지고기.대파.부추.상추
쌈 싸서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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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17.05.13 네 ~감사합니다
건강은 괜찮으신데 엊그제 선거하러 매번 다니시든 곳을 잘 찾아가시지
못하시고 골목안에 있는 단골 미장원도
큰길에서 찾고 다니셨단 말씀을 하시네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13 초기~신가 봄니다~
시모님이나금숙님
고생 하시네요. -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17.05.13 그러시면서도 요양원 가시게 될까 무서우셔서 아파도 아프시단 말씀을
안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비단 어버이 일만이 아닌거 같아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13 대.소변 못가릴
정도면 요양원
모셔도. 정신 말짱 하시면
안가실려고 하시겠지요~
요양원은 생겨 가지고 멀쩡한
노인들 겁 먹게하네요~ㅎ -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17.05.13 그러게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