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가죽순이 뽀쪽하니
새순을 내밀때 새순을 따서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가죽나물에 대한 추억은
고향집 돌담아래 키큰 가죽나물은
봄내 아버지의 밥상을 즐겁게
해준단골메뉴였지요
그덕에 저도 가죽나물의 향과
맛을 재대로 알게되었지요
가죽나물 고추장장아찌 만들어요
가죽을 소금물에 살짝 절여서
씻어건져서 그늘에 꾸들하게 만들렸다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피순을
고추장에 비벼서 고추장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수분없이 꾸들꾸들 잘말려서
만드니 냉장고에 오래도록 두어도
변하지 않아 좋아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조순연(미국) 작성시간 18.04.29 김현숙(마산) 감사합니다~~
-
작성자차지영(부산) 작성시간 18.05.02 가죽장아찌 참 맛있겠네요
제피순도 절이고 말리고 해야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숙(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02 절이고 살짝 말리면 수분이 날아기기 때문에 장아찌 오래보관해도 잘 상하지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차지영(부산) 작성시간 18.05.02 김현숙(마산) 예~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영연(대전) 작성시간 22.05.02 이곳의 대화가 아주 정겹네요.
의성 안동 여행길에 휴게소 농산물 파는곳에서
가죽순을 샀는데 조금 센듯하군요.
장아찌 검색하다가 이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많은것을 깨닫게하는 정겨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