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가 운 좋게도 뜯었습니다.
무슨 나물일까요?
1번?
살짝 데쳐서 들기름에 된장만 풀어서 조물조물 무쳤는데, 담백하니 좋습니다.
2번?
역시 살짝 데쳐서 들기름과 액젓으로만 무쳤는데 깔끔하네요.
1번은 망초입니다.
2번은 화살나무의
새순으로
홑잎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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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4.06 요즘.망초대 먹음 만나요
어제 조금하다 무쳤는데 밥도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6 ㅎ
나물을 잘 무치시는군요. -
작성자정민해 작성시간 24.04.06 자연의 선물 많이 있네요.
맛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6 "자연의 선물"
멋진 표현 고맙습니다. -
작성자우미정(부산) 작성시간 24.04.08 몇~년전 어느 식당에서 너무나 맛있는 나물반찬을 내어주시길래 이름이 뭐냐고 여쭤봤더니 화살나무이파리라고^^
홑잎나물을 그때 태어나 첨 먹어봤었어요~
시중에선 사고싶어도 도저히 구할수가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군침이 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