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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이은영 님 머위 나물과 김치입니다.

작성자서은주(행복)|작성시간24.04.06|조회수248 목록 댓글 7

밭에서 바로 온 머위라 싱싱하게 도착했습니다

머위를 소금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1분 정도 데쳐서 바로 찬물로 열도 식히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고구마 줄기처럼 껍질을 벗겼습니다.

된장, 고추장, 마늘, 파, 그리고 들기름과 깨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 그리고 쉽게 만들었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설탕이나 단 것은 넣지 않아도 쓰지도 않고 괜찮으니 단것을 싫어하신다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살짝 데쳐 냉동 보관도 하고 

김치도 조금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은영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파셔요.

 

오후 늦게 김치 조금 담았습니다.

긴 머위 줄기는 먹기 좋게 잘라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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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양수정(안산) | 작성시간 24.04.07 서은주(행복) 고추장의 귀함은 아는데
    된장은 없음 아쉽고
    청국장은 저장해두고 먹고. ㅠ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나날이 편안하세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4.06 머위가 억세져서 껍질을 벗겼군요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7 부드럽게 먹기 위해 벗겼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임영숙(군산) | 작성시간 24.04.07 엊그제 머위나물 무쳤는데 부드럽고 정말 좋더라구요
    전음방에 오면 배울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8 머위가 입맛을 돌게 하지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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