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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두백감자조림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24.04.08|조회수278 목록 댓글 5

마지막 남은 감자를 졸였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잘 먹는다고 자주 해 주셨던 감자조림으로 아주 쉬워요.

손질한 감자에 물(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으면 더 좋아요)을 붓고 액젓(간장)으로 간 맞추고 고춧가루 넣고 끓이다가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쯤
대파를 넣고 물이 자작해지면 불 끄고 참기름 조금 넣어주면

맛깔난 감자조림이 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고랭지 두백감자라 그런지,
맛도 좋지만 오래도록 보관도 돼서
마지막까지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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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미연(동탄) | 작성시간 24.04.08 와 밥도둑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8 아뇨!
    밥강도예요. ㅎ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4.08 맛나게 드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8 김진철 님께서도 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4.08 김병수(아마도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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