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와 황사가 심하니
바깥활동이 어려워서 오늘은
지난번 꼬지하고 남은재료와
냉이.곰취.고구마. 추가하고
버무려서 한국사람 누구나
좋아하시는 야채 튀김했답니다.
날씨도 쌀쌀해서 튀김하기 좋은날입니다.
튀김에 진달래 꽃이 피었네요.
한줄만 담아서 찍어보기도 하고
모든야채 채썰어서 섞어 주었답니다.
냉이.곰취.고구마.당근.쪽파.수삼등
고구마 채도썰고
튀김가루에 치자물 들여서 개어놔요.
반죽에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한수저씩 떠서 끓는기름에 넣어 주면서
노릇하게 튀겨요.
노릇하니. 파랗고. 빨갛고. 너무 이쁨니다.
진달래꽃도 꽂고 매화가 피었다면
매화꽃으로 올렸으련만 아직 잠자고있네요.
접시에 깔고 올릴것 두가지 씻어서 준비
맥주한잔씩에 맛나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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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 24.04.12 장염 오래가면
안되아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2 헉 튀김드시면
아니 되시지요.
꾹 참으소서
죽드시고 속을
달래셔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12 이광님(광주남구)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고 5일분약처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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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12 김영옥(인천강화) 찹쌀 맷쌀 섞어서 반공기 물에 불리는중입니다
저녁에 죽으로 오늘 종일 바나나한개 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2 김진철(대구달서구)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