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쫑쫑 썰어서
된장.마늘.참기름에
쪼물럭.쪼물럭 주물러요
쑥에서 물기가 나와서
무치기 좋아요.
쑥국..굴이 들어갔어요
쫑쫑 썬 쑥에 마늘과 된장 참기름
넣었어요
큰 그릇에 옮겨 주물럭 거려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에 보관하면 어느때고
쑥국을 먹을수 있어요
손에 힘 들어가요
멸치.다시마.대파 끓인 육숫물
넣어요 ..4국자 들어갔어요
쌀 뜸물 입니다
육숫물과 쌀뜸물 넣었어요
냉동의 굴 해동 시켜요
굴 넣어요
팔 팔 팔 끓여요
구수하니 쑥향에 맛 좋네요
미나리 데쳐서 초무침 했어요
굴도 넣었지요
새콤하니 맛있어요
3중 미니밥솥에 날마다
밥하고 쌀뜸물은
부추나무에 주네요
따끈한밥이 좋아요
아침 밥상 입니다
국이 맛있어서 밥은 조금만
작은 그릇입니다
오후엔 쑥국이 있어서
잘 먹겠네요.
오늘 아침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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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8 퓨전요리를 자주
먹고 된장국이
오랜만이라~
구수하고 맛있네요 -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 24.04.19 맛있겠네요
쑥에 양념 조물락 거려서 봉투에 담아 냉동 보관 했다 아무때고 끓여 먹는다고요
좋은방법 배웠습니다
그냥 생쑥을 물자작하게 보관 했다 못 먹고 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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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9 에효~
왜 물을 부어요?
된장.마늘.참기름에 주물러서
이렇게 시레기도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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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 24.04.19 이광님(광주남구) 배웁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할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 24.04.21 오호라~ 그렇게 저장을 하시는군요
그런데 저는 7일에 남편이랑 캠핑가서 어릴 때 쑥을 뜯던 실력으로 많은 쑥을 뜯어와 이웃님들을 나눠주고도 주구장창 쑥국만 끓여줬더니 남편도 덜먹어 생쑥으로 냉장고 보관했다가 어제 저녁에 보니 누렇게 변해서 반은 버렸네요ㅠㅠ
또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