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의 씨방이 질기다며 잘라내는 분들이 많던데...
전혀 질기지 않은데 ....먹어보지도 않고 질기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입니다.
쇠는 건 밑동이 억세 지지 순이 억세지는 거 아닙니다.
씨방은 남겨두고 끝만 잘라버려야 합니다.
새끼를 품는 곳이라 씨방이 영양가도 좋을 거고... 제일 맛있는 부분입니다.
식용유와 간장을 넣고 마늘종을 먼저볶습니다.
뜨거운 물에 데쳐서 잘게 썰은 어묵을 넣고 잘 저으며 볶아줍니다.
죽순은 삶은 거라 제일 나중에 넣습니다.
참기름과 통깨 후추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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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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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이광님(광주남구) ㅎㅎㅎ 그 다음이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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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시간 24.05.15 이광님(광주남구)
애들이 즈그들집에
갈때면 다음엔 안온다고
갔다가 잊어버리면
또 오지요.ㅎ
다리건너려면
완존 주차장입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5.15 마늘쫑씨방을 잘라서 버렸는데 다음부터는 씨방을 먹어야겠습니다
마늘쫑 어묵 죽순이 궁합이 좋군요 -
작성자김석분(경기고양) 작성시간 24.05.16 맛있는 마늘쫑 반찬이네요
죽순과 함께 볶으니
더 맛나겠네요 ~^^ -
작성자김인애(광주광역시) 작성시간 24.05.16 전 따로따로만 할줄알았는데 모듬으로 졸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