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전복생각에 알맞은 크기의 애들로 구매하였네요...
깨끗히 손질한 애들을..
찜솥에 법주1T 넣고 끓기 시작하면 삼바리에 10분 정도 살짝 쪄 주었네요...
전복을 수저등으로 밀어 주면..
힘들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져요...(생물도 동일~).
야~들야들 해진 전복살 몇개는 슬라시 해서 와사비초장에..
입안을 즐겁게 하면서..^^
내장과 함께 일부는 전복죽용으로 나뉘어 냉동고로 보내고...
나머지 전복살은 슬라시하여 조림에 들어 갑니다...
맛간장.생발효 모듬쨈.양파효소.매실액.아보카도오일.유기농조청등..
모든 소스들을 바글바글 끓이다 ..
전복을 넣고 간이 배이도록 서서히 졸이다..
물기 없이 바싹 졸여 내여 참기름 살짝~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부드럽고 입이 즐거운 좋~은 밑반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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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5.19 저도 전복내장넣은 죽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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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9 몸보신 차원에서 여름 잘 지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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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5.19 저도 전복손질해서 먹기도 하고 죽쑬준비도하고 했는데 크기도 크고 좋았습니다.저는 전복이빨뺄때가 제일 재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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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9 넘 작은 전복은 먹을 것이 없고..
넘 큰애는 잘못하면 질기고..
대자에 약술 넣고 찌면 야들야들 해서 좋습니다.
이번 전복은 딱 좋은 사이즈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