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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자랭이&산나물.토종배추조림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작성시간24.05.26|조회수173 목록 댓글 7

자랭이(병어새끼)를
삶아서 냉동에 넣어둔 산나물과
토종 배추김치 익은것 깔고
양념 넣어 조렸어요
냄새도 좋았고
맛 있었어요~

지져진 나물과 자랭이 입니다

자랭이 4마리 입니다
손질 했지요

토종배추를 먼저 익혔어요

씻지 않고 신김치 그대로~
저 줄기가 잘 익혀져야 해서
가위로 잘라주고
멸치 한줌 넣고 한김 끓였지요

속에 산나물 들어갔어요

고추가루.간장.마늘종.마늘.후추
홍고추.청양고추.간장
양념을 섞어서 넣었어요

대파와 효소청 조금넣고
팔팔팔 ~
끓인후 약불로 10분
이상 끓여 주지요


멸치에서 육숫물이 나오고
자랭이생선이 익혀져서 나온 국물을 산나물과
토종배추가 다 먹어서 맛이
좋았어요

토종배추 신맛이
조림대표로 맛을
잡아주니 다른것 생각없이
맛 있게 먹게 되네요

묵은지 있으시면
지져 드셔보세요
자랭이 2만원에 8마리 정도
싸요~
몇마리 뼈꼬시로 회무쳐먹고
조림하고 푸짐한 밥상 만드셔요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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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4.05.26 이광님(광주남구) 네.... 그랬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6 맹명희 
    이용학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5.26 자랭이가 맛나게 변신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어렸을적엔 병어회를 무쳐주면
    뼈 있는것을 좋아
    했는데 자랭이 였나봐요~
    그땐 뼈가 억쎄도
    꼬습고 좋았는데
    지금 자랭이는 너무 어리네요~
  • 작성자최귀자(경기) | 작성시간 24.05.31 아이구야
    군침 한바가지 흘립니다~~^^

    무넣고 조리는것만 알았는데
    생선요리는 참 할줄몰라서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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