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가나 양파가 흔하네요.
오늘의 요리는 양파.파프리카 전입니다.
집에 있는 양파만 할까 하다가
마트에 갔더니 고추처럼 생긴
굵직한 파프리카를 보는 순간
한개 집어 들었죠 헉 비싸요
3개에 5천원 눈 꼭 감고 질렀어요.ㅋ
냉동에 저장해놓은것 꺼내서
조금만 부칠겁니다
왜? 둘이만 먹을거니까요.ㅎ
이쁘게 이쁘게 부쳐진 양파.파프리카전
누구나 재료도 싸고 뚝딱부쳐내는
맛있는 전이랍니다.
계란두개 깨뜨려 소금 한꼬집 넣어서
개어놓구
재로준비 양파.흰색.적색.파프리카 빨강.오렌지 꺼내서
갈아준 돼지고기와 두부는
면보에 조금 꼭 짜놓고 양파와.파프리카도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대파.마늘.파프리카는 남은
재료로 잘게 썰어서 준비해요.
양파와 파프리카에 조물 조물 무쳐놓은
소를 넣어줘요.
소버무린 사진이 빠졌네요.ㅎ
밀가루 무쳐서 살살 털어내고
계란물 입혀서 뚝딱 부칩니다.
뒤집어서 한장더 찍어주니
칼라플 합니다 너무너무 이쁘지요?
대접시 하나가득 담아준것 아침에
다먹었지요.아주 맛납니다.
이걸 다 먹다니 대식가예요.
전은 따끈 할때가 젤로 맛나잖아요.
오늘도 많이 덥다네요.
건강잘 챙기세요.
이쁜꽃도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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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저도 한접시
드리고 싶습니다.
나누는 행복이
더좋은걸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6.19 새참으로 드시면 요기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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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9 예 한끼든든히
드셔도 됩니다. -
작성자임희은(대구달성) 작성시간 24.06.22 꽃이 너무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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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2 감사합니다.
꽃이 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