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에 캐고.담고
이쁜것 담아서 보내주신
홍감자로 모닝빵 사다
맛난샐러드빵 만들었지요.
때마침 남편이 대상포진이어서
이웃사촌 동생이
병문안겸 들르셨기에 내놓았더니
한개도 안남기고 다드셔서
저는 맛도 못봤지요.ㅎ
이웃사촌 부부가 시원하게 드시라고
아이스크림잔뜩 들고 오셨네요.
열나고 더울때 드시라고
고맙지요.
노릇노릇 이쁘네요.
홍남현님네 홍감자
씻어서 껍질벗겨 흰감자 깍아놓은것 같이썰어서 쪘지요.
계란도 6개삶았어요.
오이는 썰어서 소금에 절여서 면보에
꼭짜놓아요.
포실하게 잘익었네요.색상좀보세요
감자 색상이 예술입니다.
감자으깨는 도구로 따끈할때 마구
눌러주지요.
식빵과 모닝빵준비해요.
오이.계란도 다지고.파프리카 오렌지.빨강.당근 적양파조금
소금.설탕조금.마요네즈 넣어서 쓱쓱비벼 준비합니다.설탕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모닝빵속에 만들어둔 재료넣어줍니다.
계란노른자 체에 갈아서 뿌려주니
너무너무 이쁘고 맛나다네요.
저는 맛도 못봤으니 잘몰라요. ㅎ
저는 요샌드위치 사분의1쪽만 맛봤어요 ㅠㅠ
재료남았으니 오늘 모닝빵 하나 더 사다
다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홍남현 사장님덕분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 사인사드리고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면서 쉬엄
일하세요.감사합니다.
남편이 생발톱 4개뽑고
면역력 떨어져서 대상포진이
와서 요즘고생아닌 생고생 한답니다.
내가 미쳐요. ㅎ
그래도 통증많지않아 다행입니다.
발톱빼고 항상제와 진통제
먹는 바람에 좀순하게 지나간데요.
울남편 말썽쟁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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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홍사장님 덕분에
맛난것도 해먹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남현(부여) 작성시간 24.06.20 김영옥 (인천) 잘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홍남현(부여) 입원은 안하시고
병원만 다녀 오셨는데
이제 많이 꾸둑해져갑니다. -
작성자김종숙(서울) 작성시간 24.06.21 생발톱을 뽑았으니 많이 아프시겠어요.
거기다 대상포진까지
잘해드리세요.
모닝빵 샐러드 맛있어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3 저희도 아주맛나게
잘먹었답니다.
내일 또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