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담어놓고
여름이면 조금씩 내서
무쳐 먹었는데~
작년에는 안먹었어요
먹을 반찬이 있다보니 밀렸지요
장마 진다고 해서
빨래~ 대청소 하고
김냉 뜨적여 보니 이 젓갈이
보였어요~
밑 바닦에 조금씩
남은것 다 무쳤어요
보물 찾은것 처럼 반가웠어요
왼쪽 조개젓 오른쪽 홍합젓갈
무친것 입니다
몇번 행궈서 짠기 빼줬지요
왼쪽 조개젓.오른쪽 홍합젓갈
무쳐 줄꺼예요
마늘.청양고추 넣구요
대파 잘게 썰어 넣었어요
고추가루.설탕.참깨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조개 젓갈 입니다
홍합 젓갈 입니다
누룽지랑 수저에 얹어서
먹었네요
누룽지랑 먹는 젓갈 반찬은
홍합과 조개젓을섞어서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무쳐 먹었어요.
조개젓이나 홍합젓갈이
3년이 되였는데~
조개젓은 그대로인데
홍합은 살이 다 녹아 없고
껍질만 있었어요.
창란젓 같은 느낌과 식감이
비슷하니 맛있었어요.
홍합젓갈이~
처음 무쳐 먹을때도 비린맛이
없었는데 오래 되였어도 더
쫄깃하니 맛이 나네요.
여름 반찬은 청양고추 넣은
젓갈 반찬이 쵝오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7 곰 삭으니 맛있었어요~
이제 알았으니
많이 담어서 오래 먹게 따로 담어놔야 겠어요 -
작성자이충임(청주) 작성시간 24.06.27 여름반찬 맛있게 잘 무치혔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젓갈들 청양고추 넣고 무쳐먹으니
밥이 그냥 없어 졌어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6.27 밥을 물에 말아서 젓갈로 반찬하면 댓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8 장마에 먹을려고
했는데~
오늘 먹으면 없어
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