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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빠르게 쉽게 맛있게....영양은 기본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7.11|조회수660 목록 댓글 11

잠시만 눈을 떼어도 대형사고를 치는 환자의 보호자 역할을 하다보니
요즘은 모든 일을 빠르게 하는 거에 이골이 났습니다.

 
호박나물 가지나물 달걀을 따로 반찬이 되도록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호박은 씨를 제거하여 납작 썰고
가지도 납작 썰어 팬에 넣고.... 들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 볶아줍니다.
야채가 거의 익어갈 무렵 육수를 넉넉히 붓고 새우젓으로 간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을 두 개 깨트려 넣고 
달걀이 익을 때까지만 저어주면 됩니다.
 
어느 날은 대파나 양파도 동참합니다.
밥 비벼 먹기도 좋습니다.
 

처음 보는 토마토인데 ...뭔 토마토가 이렇게 맛이 있는지....
덜 익은 거 같아도 말랑한 것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맹구씨, 나, 요양사... 세 사람이 한 개씩만 맛보고 나머지는 감추어놓았습니다.
 
엄미애님이 곧 판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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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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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감사합니다.
  • 작성자진귀자(부산) | 작성시간 24.07.11 덮밥으로
    딱입니다
    종류가 다양한
    토마토!!!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4.07.11 빠르고 쉬운 요리 배워갑니다
    토마토 맛있어보여요
    토마토 구매해야겠어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7.11 3가지 맛이나는 맛난요리이군요
  • 작성자우미정(부산) | 작성시간 24.07.12 저도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또 판매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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