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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친구들을 위해(오이지 무침)..

작성자김옥진(세종)|작성시간24.07.11|조회수413 목록 댓글 4

모처럼 만나자는 친구들의 요청에 민낯으로 가기 그래서.. 

교육계에서 최고의 경지까지 지낸 친구들에게..

밑반찬 몇가지를 서둘러 만들어 갔네요....

 

산간가기전에 담금해 논 오이지가..

한달살이에도 건전하게 있어 주어서 친구들을 위해 무침 들어 갔네요...

 

이 더위에도 잘 견디어 주었네요..

송송 썰어 보니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어깨와 팔근육에 힘을 줄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짤순이 덕으로 뽀도동 잘 짜주었네요

 

먼저 고추가루로 물들인후 밑간(양파청.발효모듬쨈.유기농물엿.매실액)으로 잠시 두었다..

마늘채.양파채.들기름.깨소금.참기름으로 2차밑간후..  부추.붉은고추채.통참깨로 마무리합니다.

하루이상 냉장 보관후 드시면 좋은데.. 부랴 전날 만들어 가서 친구들이 어찌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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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7.11 친구분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2 평생 직장인들이라..
    밑반찬에 넘 좋아들 합니다...
  • 작성자송순영 | 작성시간 24.07.12 함께하는 친구분들 부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2 이번 모임에 만난 친구들은 교육계의 최고 경지에서 다들 지냈고 지금도 ..
    자기 몸관리 하면서 강연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본받을 만한 착한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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