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서 서둘러 거둬 온 청양과 아삭이를 준비 했네요..
원래는 청양고추 가득에 멸치등 건어물을 약간 다져 넣지만..
저희넨 넘 매운것에 약한 분들이 있어서.. 혼합했네요...
그래서...
멸치 다지기 보다.. 집에 세새우멸치가 있어 고추보다 아주 듬뿍 넣기로 했네요...
먼저 마른팬을 달군후 살짝 볶아 채에 가루를 털어 내고 준비합니다.
다지기를 이용해 알맞게 다져 놓습니다...
올리브오일에 다진 마늘을 아주 듬뿍 넣고 볶아 주었네요..
마늘기름에 다진 고추랑 세새우멸치를 넣고 볶다가..
맛간장 양파청 복합발효쨈등 넣고 자글 졸이듯 볶아 주었네요
참기름은 아주 살짝~ 통깨 듬뿍~
젓가락으로 밥을 떠서 폭~ 찍어 먹으면 맛납니다...^^
잃어간 여름 입맛을 친구들이 찾아 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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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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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2 청양고추로 해야 제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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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희수(부산) 작성시간 24.07.12 여름 반찬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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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2 시판용으로도 많이 나오나 봅니다...
덜 맵게 세새우멸치를 더 넣었더니 누구나 좋아 하네요~ -
작성자윤숙영(합천) 작성시간 24.07.12 입맛없을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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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2 숟가락 보다 젓가락으로 밥을 떠서..
반찬에 콕~ 찍어 먹으면 흩어짐 없이 내 입으로 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