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그냥 보관하려면 부피도 많이 나가고 맛도 떨어지지만
이런 방법으로 하면 맛도 좋고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버섯 한 박스
진간장
허브소금
꿀
액젓
간마늘
들기름
파나 부추 혹은 삼채 잎
깨
달라붙은 것을 떼고 끓는 물에 데쳐 건집니다.
끓인 물에서 체에 쏟아서
헹구지 말고 물기만 뺍니다.
물기 뺀 버섯에 간장, 마늘, 꿀 약간, 액젓 넣고 ...
화분에 키우던 삼채잎을 잘라서 넣었습니다.
간 맞추어 놓고 밥반찬으로도 먹고
된장 찌개에도 넣고
김밥에도 넣고
국에도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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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7.12 맹명희 저도 날잡아서
꺼내놓고 도전해봐야
겠어요.
그냥냉둥에 있으니
안먹게 된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 24.07.12 김영옥 (인천) 홍합 젓담어 놓은것 내서 짠기
빼주고 넣어서
볶아야 겠네요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7.12 냉장에 있는 느타리 소환해서 이리 해놓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7.12 느타리보관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오래동안 먹을수 있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시간 24.07.13 그쵸 전 금방 물러져서 잘안사는데
좋은 방법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