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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번행초나물 저도 무쳐봤네요.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4.07.14|조회수290 목록 댓글 12

처음심어보고 처음먹어본
번행초나물 아삭아삭하고
시금치보다 더맛나네요.
씨앗으로 보내주신것
몇알 심었는데 아주 실하고
이쁘게 잘 자랐답니다.

번행초 나물입니다.
아삭하고 색다른 맛예요.
처음먹어 보는데 너무 맛나게 먹었지요.

묵나물도좋고 된장국도 좋고 잡채해도 좋은 아삭아삭한 나물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퍼져있지요.
번행초 이렇게 생겼어요.
처음엔 시금치도 아니고
명아주도 아니고 제가 심어놓구도
하마트면 뽑아 버릴뻔 했어요.

끓는물에 삶아서

가벼운 양념에만 무쳤어요
참치액젓.깨소금.참기름만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맛있게 한끼 먹어준 번행초나물
씨앗 많이 받아서 내년엔
많이 심어야 겠어요
번식력도 좋고 이쁘게 잘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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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손은희(김제) | 작성시간 24.07.15 3년전에 심어서 열심히 먹었는데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4 아삭아삭
    맛난 매력있는아이예요
  • 작성자김옥남(예닮) | 작성시간 24.07.24 농협 마트에서 아주 조금인데 금액이 높더라구요 사놓고 바빠서 해먹지 못했는데 오늘 밤에 해야겠어요.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4 마트에서도
    판매 하는군요.
    저는 못봤넹요
  • 작성자정송미(제주) | 작성시간 24.07.30 바닷가에 서식하는 염생식물로
    아주 유용한 나물 중 하나랍니다.
    향도 넘 좋구요~
    이케 직접 농사지어 나물로 드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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