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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한층 업그레이된 치자물 들인 막걸리 술빵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4.07.14|조회수630 목록 댓글 20

오늘의 술빵은 친구들을 위한
빵이랍니다.
막걸리 사온김에 술빵에 다시도전
이쁘게 맹글려구 치자물 들여서
쪄봤더니 우왕 더 이쁘고 더맛나고
완전 좋습니다.
오늘 저녁 친구들이랑 저녁 모임 있어서 저녁모임에
싸들고 나가서 한쪽씩 맛보여 주려구요.
제나이대엔 다 술빵 먹고자란
세대잖아요.
엄청 좋아 할것 같아요.ㅎ

치자술빵 너무 맛나고 이뽀요.
친구들이 좋아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숭숭뚤린 빵이 전문가가 찐것 같지요?

밀가루 500그램

막걸리200미리.우유150 미리
설탕 한컵.이스트 반봉.소금 반수저
계란ㅣ개넣고 잘저어 주어요.

잘저어준 것에 치자물 3수저 넣구요.

밀가루에 잘섞어 줍니다.

너무 노랑노랑 이쁨니다.
06시에 개어서 놓구 이불쒸워 1시3ㅇ분
에 집에 도착 했더니 잘부풀어 올라와 있네요.

찜솥에 면보깔고 설탕 흩뿌려주고
빵 잘떨어지라고 뿌려줘요.

부풀어 오른 반죽세 완두콩 과함께 섞어주어요.

찜솥에 부어서 완두콩 콕꼭박고
건포도도 조금박아 줍니다.

10분찌니 소복하게 올라왔기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 주었어요.
뚜껑닫고 다시 10분 더 쪘어요.
뜸 5분들이고 꺼내서

보자기째 엎어 주니 잘떨어 지네요.
설탕을 면보에 뿌려주었더니 ㅎ

다시 엎었지요.
너무 잘쪄지지 않았나요.

피자 조각처럼 잘라서 맛보니
지난번 찐것보다 설탕 더 넣고.쪄주니
달달하고 색상도 이쁘고 맛나네요.
건포도의 달달함과 완두콩의 파근한맛이
더해서 더욱더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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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친구들 난리예요.
    해마다 얻어 먹어두
    맛나다고 ㅎㅎ
  • 작성자모분례(전북남원) | 작성시간 24.07.15 전 언제 해 먹는데요
    그림에떡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그러게요.
    한조각 드리고프답니다.
    늘바쁘신분이니
    언제 해드시겠어요.
  • 작성자차지영(부산) | 작성시간 24.07.17 이불 쒸워 1시간 30분간 둔다는 말씀인가요?
    너무 잘하셨네요
    곧 따라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노노노
    6ㅡ7시간 되야
    숙성이 잘된답니다.
    1시간3ㅇ분엔
    끄덕도 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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