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나 고동 종류는 이렇게 흔들면
껍질과 살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엎으면 튀어 나옵니다.
다슬기는 작아서 하나씩 들고 흔들을 수가 없으니
삶아서 물 없이 넉넉한 그릇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 잡고 그릇채 여러번 아래위로 세게 흔들어주면 이와같은 원리에 의해 쉽게 까 집니다.
다슬기는 하나씩 하는게 아니고 그릇에 담은채로 흔드는 거라 물로 떨어져 내려가는게 아니고..바지 벗겨지다가 엉덩이에 걸쳐진 것 처럼
윗부분이 나와 걸쳐있는데... 그 때 뚜껑을 잡으면 그대로 붙어나옵니다
깐 다음
등줄기 처럼 보이는 곳에 파란 부분은
떼어버려야 합니다. 쓸개가 있는 자리라 쓴 맛이 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시간 24.07.18 이런방법도 있네요.
저는 늘 젓가락 아니면
칼끝으로 빨리 꺼냈답니다.
다음에 소라 생기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7.18 옛~~~날에 선생님께서 가르켜주셨는데
그단새 다 잊으버렸습니다
아고...참말로...
-
작성자장순희(제주) 작성시간 24.07.18 오우!
신기 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7.18 이야 제가 좋아하는 소라속까지 다먹을수있어서 좋습니다
오늘 한가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영숙(서울강서) 작성시간 24.07.19 선생님 영상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소라 먹을때마다 어디까지 버려야할지 몰라서 내장을 다 버리고 먹었는데 어릴때 할머니께서 내장도 주신 기억이 있는데 어느 부분을 버려야할지 몰라서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