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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이것이 카스테라냐? 술빵이냐?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4.07.22|조회수1,618 목록 댓글 67

요즘 몇번째 막걸리 술빵에
도전했지요.연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렇게도 쪄보고 저렇게도 쪄보구

어제밤 찐 술빵이 대성공 했답니다.
그래서 레시피도 다시 만들고
이대로만 하신다면 대성공 하실것을
믿어주세요.

재료준비
1) 밀가루 500그램
2) 막걸리 종이컵 1컵
3) 우유 종이컵 1컵
4) 설탕 종이컵 1컵 설탕은 각자의기호대로
5) 소금 반수저
6) 이스트 크게 한수저
7) 계란 중2개

저는 치자물 2수저 없으신분은 패스

2시간전에 실온에 2.3.4.5.6.7.번
밀가루를 제외한 모든재료
다 섞어서 준비 해놓아요.
가끔 가서 저어주구요.발효가됩니다.

2시간 지나면 밀가루에 섞어서 뚜껑닫아
딱 2시간만 있으면 붕 떠오른답니다.
그때 찌시면 됩니다.
더빨리 할수 있고 쉬운 방법을
연구했답니다.

카스테란지 술빵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슬라이스된 견과류 올려서 쪘더니
너무 이쁘고 촉촉하고 맛도 좋습니다.

원판 그대로 담아봤지요.피자같지요.?

밀가루를 뺀 나머지 다넣구
섞어서 2시간정도 놔두어요.
기끔저어 주는것 잊지마시구요.

2시간후 밀가루에 미리 숙성시킨
재료 넣고 섞어서 뚜껑덮어 2시간 놔두니 이렇게 잘부풀었답니다.

면보위에 설탕 흩뿌려주세요.
그래야 빵을 뗄때 잘떨어집니다.

빵위에 완두콩.옥수수.호랑이콩.강낭콩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견과류 올렸답니다.

10분정도 찌고 뚜껑 열어서 칼로 십자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또 12분정도 찌고
5ㅡ6분 정도 뜸들였어요.

요건 보자기째 엎어준 밑면입니다.

다시 엎어봤어요.

이번엔 피자처럼 8쪽으로 잘라서
한쪽을 보니 구멍숭숭 카스톄라 같지요?

치자물이 들어가서 색상도 이쁘고
맛도 꿀맛입니다.남편도 엄지척
폭신폭신하고 보드랍고 이틀을
실온에 두고 먹어도 쉬지않았어요.ㅎ

견과류 올린 위에 면입니다.이뽀요.
그리고 몇번만에 이뤄낸 대성공의
술빵입니다 울님들도 도전해보세요.

첫번째술빵

두번째 술빵

세번째 술빵

네번째 술빵

다섯번째 술빵

여섯번째 술빵 대성공
매번 찔때 마다 2프로 부족해
보여서 찔때마다 업그레이드
해본결과 아주 좋은 레시피를
만들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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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8 레시피 대금은
    술빵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빵찌시면 꼭 들고오세요.
  • 작성자도정순(수원) | 작성시간 24.08.06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7 도전 해보세요.
  • 작성자이정숙(일산동구) | 작성시간 24.08.07 술빵 좋아해 가끔 해먹는데 고급 레시피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7 정숙님 레시피도
    공유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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