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반찬은 짭쪼롬 한게
잘 넘어가고~
염분 적당한 섭취가 몸에도
좋아요~
곰탕. 삼계탕에도 어울리지요
홍합 썰어서 무쳤어요
지난 7월 7일 천일염 소금에
묻쳐서 김냉에 넣어 놓은것
오늘 20일 만에 좀 꺼냈어요
뚜껑 열어본 상태요
지금은 맑고 통통 한데~
잊어 버리고 2년이 지난후~
통통한 알은 안보이고
축 쳐진 껍질만 남아 있었어요~
아까워서 씻어서 무쳐보니
창란젓 처럼 쫄깃하니
부드럽고 맛 있었어요~
홍합 젓갈의 신세계를 맛 보았지요~
칼로 잘게 썰어 줬어요
홍합 썰은것.마늘.청양고추.대파
고추가루.참깨.설탕.(효소청을
넣을려다가 물이 생길것 같아서)
잘 섞어 줍니다 ~
물기가 없어도 좀 있으면
홍합 야채에서 물이생길 꺼예요
홍합향에 짜지않고 맛나네요.
감자.고구마 쪄서 홍합젓갈과
먹었어요~
저희 집엔 식물이라곤 없어요
고구마를 심어본 거예요
20일쯤 되였네요
뿌리좀 보셔요
왕성하게 번성 할것 같에요
오늘은 많이 바쁜것 처럼
하루를 보냈네요~
먹는것 외엔 아무것도
안했는데 말임니다 ~
편안하고 시원하게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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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7.27 홍합젓갈은 처음봅니다
젓갈은 밥도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7 홍합 젓갈 고급스러워요
다 먹었어요
또 담어놔야 겠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7.27 홍합젓갈은 안먹어 보았습니다
맛나게 드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8 참 신선하니 맛 있어요~
또 무쳐야 하는데
아껴 먹어야 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시현 작성시간 24.08.06 이광님(광주남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