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더리가 내 차지되어
서더리 에서 맛있는것 추렸어요
턱살.등살.부레.껍질 4가지
골라서 한접시 만들고
뼈는 푹~ 고아서 한잔 마시고 남어진 내일 마시게 뒀네요
서더리 입니다
한번 데쳐네고~
1시간 이상 팔 팔 팔~
밀가루 풀어 넣은것 처럼 보여요
한잔 마셨네요. 고소해요
턱살~ 캐비지새싹 깔고 올렸어요
부레 썰어요
껍질 데쳐서 얼음물에 씻어 썰고
턱살.부레 3가지
등살.더해서 한 접시 만들었어요
위에 무우순 올리고 초장으로
버무렸어요
양이 많아서 반 덜어서
먹었네요
(양념.초장.된장.마늘.참기름
고추장.초장)
반 덜었어요
여름날 중에 오늘이 제일로
숨 막히는 날 같에요~
웬만하면 불에 끓이는것
안 할려는데~
딸이 휴가이고
손녀 학원수업과 픽업 때문에
광주도 못 가고
민어는 꼭 먹고 싶다고~
유리가 요리도 잘하고
잘 먹는데~
생 닭과 큰생선머리는
만지지도 못하고~
보지를 안할려고 해요~
그래서
민어살은 남양주로~
서더리는 광주로 왔지요~
1시간 이상 끓이는데
혼 났네요~
시원하게 병맥주 한병 마셨네요
늦은 저녁인데
민어에 맥주만 마시고
낮 잠도 안잤는데
잠도 안오네요~
tv조선 미스쓰리랑 보고 있어요
에어컨 밑에 있으니
코 맹이 되서 감기도 걱정
되네요~
시원한 밤으로 편안하게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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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선옥(서울동대문) 작성시간 24.08.03 저도 어제 택배 받아서 맛나게 먹었네요
선생님 올린사진보고 새싹사다가 초장에 쓱 비벼서 먹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시현 작성시간 24.08.06 이광님(광주남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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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광님. 작성시간 24.08.06 김시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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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시간 24.08.03 정말. 맛있겠네요
침만 꿀꺽 꿀꺽 하네요
옆지기 때문에 회먹은지가 일년이 되어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