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더워서 힘은 들지만
더운 날씨지만
주부는 쉴수가 없네요.
남편이 입맛도 잃으셨기에
삼색수제비 반죽해서 끓였더니
시원하다고 잘드시네요.
이열치열 더운날도 뜨끈하게
수제비 한그릇 먹고나니
아주 시원합니다.
삼색수제비가 끓여놓으니 색상이
안나오네요. 맛은 기막혀요.
비트물.치자물 내놓은것으로
치자물.비트물 들여서 반죽해요.
흰색 까지 세가지 색이곱네요.
너무너무 이쁘죠?
요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숙성 시켜요.
감자.애호박 썰어주고
대하새우5마리.오징어1마리.대파.표고버섯.당근조금 등 준비해요.
황태 육수 끓여놓은것 준비하고
색갈별로 얇게 뜯어 넣어요.
마지막에 해물과 야채를 다넣어요.
바글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며칠전 담아준 고구마김치가
국물도 맛나고 김치도 너무 맛나네요.
고구마 김치 한접시에 해물수제비 한그릇씩 시원하게 먹었더니
더위도 날아간듯 합니다.
울님들도 시원하게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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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재료가 이쁘고
정성도 가득하니
맛도 두배예요. ㅎ -
작성자임보영(전남광양) 작성시간 24.08.07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어요. 맛있겠어요. 건강한먹거리 더위도싹물러가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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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그랬어요.
더위도 물러가고
맛도 좋구요,ㅎ -
작성자유태목(서울) 작성시간 24.08.07
삼색수제비 직접 키운 감자,호박 야채넣고~~
냠냠~
맛있는 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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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ㅎㅎㅎ
마트표보다
더 맛나지요.